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전체 글984

유리와 수영의 대결일까? 아니면 케이블과 지상파의 대결일까?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나란히 수목 드라마에 출연 중 소녀시대가 FOREVER1으로 무대에 복귀하고 여러 음악프로에 얼굴을 내비침과 동시에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판을 친다. 윤하는 빅마우스에서 열연을 폄침과 동시에 공조 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리는 사극에서와는 다른 이미지로 굿잡을 시작했다. 수영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리와 수영은 공교롭게도 수목드라마로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둘 다 그리 연기력으로 승부한다고 보기 어려워서 비교가 흥미롭다. 유리, ENA의 굿잡.. 지금까지는 굿잡 유리는 재벌탐정과 함께 일하는 N 잡러 취준생 역할을 맡았다. 천방지축 느낌이지만, 나름 미래를 잘 준비하고 있는 요즘 젊은이를 잘 표현할 것 같다. 그런데, 마스크가 의.. 2022. 9. 6.
이세영 사극에서 웹툰으로 들어가다 25년 차 베테랑 배우 이세영 어머니의 특이한 생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이세영은 어린 나이에 배우가 되었다. 어머니는 배우가 되면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뽀뽀뽀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데뷔는 97년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다. 이제 25년차 배우가 됐다. 여선생과 여제자에서 세상 다아는 어린 학생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고,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에서도 혼자서도 회사에서 늦게까지 뭔가 몰입하는 성실한 타입의 이세영이 새로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돌아왔다. 아홉 살 인생처럼 많은 사랑을 받다 아역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아홉 살 인생에서 깊은 감동을 주었다.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는데, 이때 마스크도 아이 같지 않았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여선생과 여제.. 2022. 9. 6.
영화 공조2의 북한공작원이 현빈인 이유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때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곧 개봉한다.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사라지자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1편의 이야기를 이어 현실적 삶을 살아가는 한국 형사와 북의 공작원의 재회와 FBI스토리가 합쳐진 스케일 큰 액션이 더해졌다. 이제 남북 문제만으로는 한반도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스케일이 커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1편에 이어 유해진과 현빈이 주연을 맡았고 더불어 연기력이 상승한 윤아 그리고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출연한다. 이석훈 감독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다. 공조1 파격적 구성 유해진 현빈 주연의 공조1은 남북의 콘셉트를 꾀 파격적으로 다뤘다. 북한의 공작원을 더 멋있게 표현하는 컨셉으로 나온 영화다. 과거 영화에서 북한 사람은 좀 촌스럽.. 2022. 9. 3.
홍진경 의리가 뭔지를 보여주다 그리고 대처도 훌륭했다. 학폭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 사과한 홍진경 홍진경의 잘나가는 공부 관련 방송 “공부왕 찐천재”에서 최진실의 아들과 딸이 출연했다. 너무 잘나가던 엄마를 둔 탓에 그리고 짧은 생을 스스로 정리한 엄마, 아빠 그리고 외삼촌을 둔 탓에 너무 어두울 수 있는 아이들이 유튜브에 출연하여 훈훈함을 자아내는 것 같아 좋은 인상을 가졌다. 그런데,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의 과거가 문제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가 있으면 살기 어렵나 보다. 하여간 아주 어렸고 지금도 어린 최준희의 과거 학폭 사실로 인해 유튜브 시청자 중 피해자가 괴로움을 표현했다. 학폭은 근절되어야 하고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괴로와하는 사람이 많으니 충분히 이해간다. 피해자들이 빨리 상처를 치유받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홍진경의 대처는 참.. 2022. 8. 26.
윤석열의 남자가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다른 행보... 홍준표, 이준석 윤핵관이 아닌 공신 중 홍준표와 이준석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매력이자 단점은 말을 잘 못한다는 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토론에 가서 말을 잘 못하는 것이 오히려 매력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것 만큼이나 그 사람의 이미지에 집중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른 이미지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인이 아닌 이미지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정치인이 아닌 이미지로 대통령을 만들기 위에 동서분주했던 사람들이 윤핵관이었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세련된 정치인으로 만들려는 당내 세력을 자의든 타의든 잘 정리한 사람이 윤핵관이었다. 그 와중에 그나마 세련되게 민주당의 공격을 잘 받아치고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홍준표와 이준석 이었다. 홍준.. 2022. 8. 23.
2030의 로또 청년원가주택 분양받는 법(무조건 지원해야) 청년원가주택 천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회 청년원가 주택은 대부분 역세권에 만들어질 것 같다. 첫집을 구매할 때 주는 해택이다. 5년간 50만호를 시세의 70% 이하로 받을 수 있다. 청년원가주택은 5년 의무거주가 필요하다. 환매 때 시세차익의 30%는 공공에 귀속된다. 3기 새도시 창릉, 왕숙, 대장 등에서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황이라면 59평방미터가 4억 초반으로 살 수 있다. 대출 80%까지 나온다면 1억이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공급대상 청년 (19~39살)과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등), 생애 최초 구택구입자 소득요건 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요건 : 월평균 도시근로자 소득의 140~160% 이내 (연봉 약 7~8천만원 수준) 대출해택 청년층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40년 이상 .. 2022. 8. 22.
"내집마련 리츠" 정책으로 갈아탈까? 816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발표 때 나온 "내집마련 리츠" 새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 발표가 있었다. 광복절 다음날인 816이었다. 새롭게 광복을 찾고 바로 다음날 우리 주거 안정을 논한다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문재인 정부의 최대 실정인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권이 바뀌고 처음하는 부동산 정책 발표였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주된 내용은 1.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 규제완화 + 인센티브 = 민간이 도심복합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 2. 재건축부담금 감면, 안전진단기준 완화 그런데, 좀 쌩뚱맞은 정책도 발표됐다. 집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같았다. 내집마련 리츠라는 다소 생소한 정책이었다. 임대로 살면서 분양 여부 및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민간분양 모델이다. 서민 .. 2022. 8. 20.
아파트 지금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이제 서초도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왔다. 진짜 주변에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집을 살 수 있는가? 더 떨어질 것 같아서... 또는 이자가 많이 오를 것 같아서 아파트를 구매해도 되는 지 의문이 많이 든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전세값은 많이 오르기로 되어 있어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다. 지금 아파트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아파트를 살 형편인 사람이 없다. 지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냥 현금을 가지고 있거나 어쩔 수 없이 옮겨야 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구태여 집을 살 필요가 있을까? 모든 매체에서 이자는 오르고 아파트 값은 떨어질 것이라고 노래를 하고 있는.. 2022. 8. 20.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