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전체 글984 로코 천재 박민영의 월수금화목토 3회 부터 예측 박민영이 돌아왔다. 김비서가 왜이럴까로 전세계 남성팬을 만든 로맨틱코메디 천재 박민영이 충격적인 소재로 돌아왔다. 게이인 우광남이랑 1년 살아준 뒤 이혼했는데, 룸메이트다. 이제 월수금에는 고경표와 서류상 결혼생활을 한다. 그런데 절대 대화는 하지 않는다. 화목토에는 극중 최고 배우 김재영과 지낸다. 그녀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없는 젊은 세대 박민영 남자를 통해 보금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민영은 대한민국 흑수저 중 예쁜 여성으로 등장하고 싶은 것 같다. 그런데, 돈이 많지 않다. 그래서 우광남 이란 사람과 1년을 살아줬다. 이혼 이라는 빨간줄이 그어지는 것을 그리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은퇴할 때가 되어 은퇴하려 한다. 고경표랑 이혼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 정.. 2022. 9. 22. 법대로 사랑하라 7화 예고 : 이세영 위기속에 빠지나? 학폭의 문제 학폭의 문제는 이제 사회문제다. 누구도 가볍게 보지 않는다. 그런데 쉽게 뿌리 뽑히지 않는다. 지금 사회가 약육강식인데, 어린 학생들이 그것을 배우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한 고민이 7화와 8화에서 펼쳐질 것 같다. 이승기의 트라우마 이승기는 청소년시절 아버지도 그를 보호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는 어려움에 빠져 있는 학생들을 잘 돌봐준다. 그러다 다가오는 도화건설 대표 이편웅! "너는 나한테 안돼"라고 말하는 것 같은 그의 행동 때문에 이승기가 이번 편에서 자신을 넘어설 수 있을까? 이승기와 이세영을 괴롭히는? 이편웅을 보는 이승기와 이세영은 괴롭다. 법 없이 돌진할 것인가? 아니면 법으로 싸울 것인가? 법이 사람을 보.. 2022. 9. 21.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의 역할이 이제 조금씩 만들어지다 3화 독특한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TVN이 정우를 앞세워 국대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멘탈코치 제갈길 제갈길은 엄청난 국가대표 선수였으나 영구제명되어 멘탈코치 역할을 하는 똘아이다. 정우가 이 역할을 맡았는데, 그 특유의 비급 인상과 깊은 눈빛 그리고 코믹한 제스처가 더해져 뭔가 재미있어지는 드라마가 탄생했다. 슬럼프를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하려는 1화 2화를 통해 드라마 중심에 있는 여주인공 차가을의 상황이 나왔다. 그녀는 국가대표 발탁 이후 승승장구하다가 팀을 옮긴 이후 슬럼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불운한 선수다. 그녀의 아버지도 오빠도 운동선수였는데, 슬럼프를 넘지 못하고 그만 두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열심히 노력하여 그 슬럼프를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주저 앉으면 죽도 밥도 안되고 자.. 2022. 9. 18. 현재는 아름다워 최종회 소설 "아버지"식 결말 IMF때 많은 이들을 울렸던 "아버지" 대한민국 99%가 엄청나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IMF 시대라고 한다. 97년부터 시작된 IMF는 중년 남자들을 지옥으로 몰아 넣었다. 매일 하는 아침방송에서 잘나가던 중산층이 끼니를 걱정하게 된 사연으로 가득 찼다. 그때 김정현의 아버지가 출간됐다. 대한민국 중년 남자가 췌장암에 걸려 죽어가면서 가족들과 단절되었던 소통을 만들어내는 동화같은 이야기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 소설은 가족들과의 소통을 다시 만들어내는 클라이막스 단계에서 주인공이 죽으면서 끝난다. 죽으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는 잘모르겠지만, 문학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K-드라마에서 누군가 죽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현재는 아름다워도 누군가.. 2022. 9. 17. 빅마우스 종영 결말 완벽 예측 반전을 통해 알게되는 빅마우스의 실채 과연 노박이 진짜 빅마우스일까?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빅마우스를 알수가 없다. 노박은 죽기 직전 박창호에게 저녁에 만나자고 했다. 박창호를 살려 두자고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주겠다고 했다. 최도하가 죽였지만, 노박의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아무런 티가 나지 않게 노박의 집에 들어가도록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드라마 전체를 통틀에서 가장 의외의 인물이 있다. 김순태 변호사다. 처음 박창호를 깊은 수렁에 빠뜨린 사람은 최도하? NO!! 김순태!! 박창호가 최도하를 만난 다음 김순태와 상의한다. 이때 의외로 쉽게 이렇게 해 봐 라고 말한 사람은 김순태 였다. 빅마우스파의 넘버 2인데 박창호가 최도하와 협상하고 공지훈에게 가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하도록 했다. 이미 빅마.. 2022. 9. 16. 서지혜 츤데레는 언제까지 할까? 서지혜가 분투한 아다마스가 종영이다. 아다마스라는 보석 이면서 살인 도구인 것을 둘러싼 여러 미스터리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드라마가 종영되고 있다. 2020년대를 풍미하는 스토리인 재벌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타깝게도 재벌을 이기는 것은 또 다른 재벌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스토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뻔한 스토리일 때는 배우들의 열연이 그 민밋함을 넘겨줄 수 있는데, 그 역할을 지성과 서지혜가 맡았다. 아우라만 비춰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는 권재규 역할의 이경영과 최총괄 역할의 허성태 정도였다. 그 와중에 서지혜 역할이 자연스러웠다. 이런 표현이 좀 과하지만, 고급스런 외모에 강한 인상을 가진 서지혜는 극 중 이수경의 쎄 보이려 하지만, 힘없는 약점을 잘 막아줘서 드라마가 심심하지 않도록 했다. 사랑의 불시착으.. 2022. 9. 15. 아다마스의 지성은 드라마 결말을 그의 얼굴에서 이미 다 보여줬다. 아다마스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탑탤런트 지성을 앞세운 드라마 아다미스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1인2역을 한 지성의 연기 도전을 높게 평가해야 할 것 같은데, 성과는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우영우에 밀리고, 그 후속작인 굿잡에 밟히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잠시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종영으로 가면서 지성의 힘에 이끌리는 것 같다. 지성의 열연 그러나 2% 부족한 표현력 지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연급 배우다. 98년 행진이라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한 지성은 카이스트에서 똑똑한 조연 강대욱 역할을 하면서 조금씩 세간에 알려졌다. 인상적인 역할을 한 드라마는 올인에서 최정원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 그런데, 뇌리에 스칠만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드라마는 피고인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 2022. 9. 13. 인물도 연기력도 최상급은 아닌데, 시청률 리딩은 수준급인 이승기 법대로 사랑하라로 돌아온 이승기 시청률 대박 조짐 법대로 사랑하라가 대박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기 이세영 두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인데, 탑급의 배우들이긴 하나, 등장 자체가 화제가 되는 사람들이 아니어서 매우 의외로 여겨진다. 웹툰이 워낙 인기를 끌긴 했었다. 법을 전공한 두 남녀가 카페를 여는 좀 황당한 설정인데, 요즘 20-30대 남여간의 이야기를 위트있게 잘 표현했었다. 이승기는 남자 주연의 역할을 하는데, 황당한 설정에 어울리는 비주얼이 아님에도 드라마를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승기가 엄청난 연기력의 소유자도 아니고 정우성급의 외모를 가진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역량을 발휘하는 지 참 대단한 것 같다. 논스톱5로 연기 데뷔 청춘 남녀의 20대 초반 이야기를 담았던 시트콤 드라마 논스.. 2022. 9. 12.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3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