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7화 예고 : 이세영 위기속에 빠지나?

학폭의 문제

학폭의 문제는 이제 사회문제다.

누구도 가볍게 보지 않는다.

그런데 쉽게 뿌리 뽑히지 않는다.

지금 사회가 약육강식인데, 어린 학생들이 그것을 배우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한 고민이 7화와 8화에서 펼쳐질 것 같다.

이승기는 청소년시절 아버지도 그를 보호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는 어려움에 빠져 있는 학생들을 잘 돌봐준다.

그러다 다가오는 도화건설 대표 이편웅!

"너는 나한테 안돼"라고 말하는 것 같은 그의 행동 때문에 이승기가 이번 편에서 자신을 넘어설 수 있을까?

이편웅을 보는 이승기와 이세영은 괴롭다.

법 없이 돌진할 것인가? 아니면 법으로 싸울 것인가?

법이 사람을 보호할 수 있다고 믿는 둘이 법으로 싸우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데...

이세영은 성질을 참지 못하고 육탄전으로 승부하려 한다.

차를 몰고 차고를 들이받았다.

고도의 술수일까? 아니면 실수인데.. 이것을 극복해 나아갈까?

이승기가 해결하고 그다음 단계를 준비할 것이다.

과연 이승기의 아버지 서울지검장은 이승기 편일까? 아님 도화 건설 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