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천재 박민영의 월수금화목토 3회 부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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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돌아왔다.

김비서가 왜이럴까로 전세계 남성팬을 만든 로맨틱코메디 천재 박민영이 충격적인 소재로 돌아왔다.

게이인 우광남이랑 1년 살아준 뒤 이혼했는데, 룸메이트다.

이제 월수금에는 고경표와 서류상 결혼생활을 한다. 

그런데 절대 대화는 하지 않는다.

화목토에는 극중 최고 배우 김재영과 지낸다.

그녀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없는 젊은 세대 박민영 남자를 통해 보금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민영은 대한민국 흑수저 중 예쁜 여성으로 등장하고 싶은 것 같다.

 그런데, 돈이 많지 않다.

그래서 우광남 이란 사람과 1년을 살아줬다.

이혼 이라는 빨간줄이 그어지는 것을 그리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은퇴할 때가 되어 은퇴하려 한다.

고경표랑 이혼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까?

 

 

3화부터는 

박민영의 속마음에서 고경표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박민영은 설거지씬에서 고경표와 미묘한 상황이 연출되어 당황한다.

고경표의 비밀을 파헤치는 김재영은 박민영의 마음을 열고 싶지만, 종국에는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멘틱 코메디의 매력은 트랜디한 화면으로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도 비서와 오너가 CEO 동화같은 이야기를 공감대로 만든 것은 예쁜 비주얼의 여주인공이었다.

박민영은 그때 보다는 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고경표도 뭔가 부자연스러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길하고 있다.

김재영만 본연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비주얼이다.

한국 드라마에서 꼭 나오는 출생의 비밀 또는 과거의 선행과 역겨있는 미스터리가 4화 부터 나오기 시작할 것 같다.

고경표와 연결된 그 어떤 사건은 무엇이며, 고경표는 재벌가의 아들일까?

요즘 드라마 트랜드 답게

착한 재벌 이쁜 흑수저의 연결이 아름답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