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압구정이 최고 70층까지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물론 한강변과 잘 어우러져야 하고, 그 기준을 시에서 정한다는 기준은 있으나, 민간에서 70층까지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다.
압구정 구현대가 들썩 거릴 수 있을 것 같다.
압구정 구현대가 달라질 것 같다.
서울시가 초고층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압구정 개발 사업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 서울시 압구정 개발을 위해 규제를 획기적으로 손보다
서울시가 재건축 지역인 강남구 압구정에 최고 70층까지 허용하는 안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압구정 아파트 특별 계획구역 2.3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재건축 사업을 위한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설명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창의적 혁신적 디자인만 있다면 초고층 건축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2) 압구정 2/3/4/5 구역 개발이 획기적으로 빨라지고 사업성도 좋아지다
서울시는 압구정 2/3/4/5 구역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건축을 협의 진행 중이다.
압구정 3구역 조합 측 인사에 따르면 특별 디자인을 적용받을 경우 랜드마크가 될 몇 개동은 최고 70층까지 높게 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어진다. 압구정 주민들이 엄청나게 환호할 것 같다.
3) 압구정 구현대 5810세대까지 가능해 진다
압구정 구현대는 압구정 3 구역이다. 현재 3946 세대 규모로 압구정 아파트 특별계획 구역 가운데 가장 세대수가 많다. 서울시의 최고 층수 50층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5810세대 까지 세대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도 과거 대한민국 부호들이 살던 동네였다. 이제 다시 과거의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찾은 것 같다.
4) 압구정 신통기획으로 압구정동 전체가 미니 신도시급으로 천지개발할 듯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은 1만 세대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수 | |
압구정 2구역 | 2700세대 |
압구정 3구역 | 5810세대 |
압구정 4구역 | 1341세대 |
압구정 5구역 | 1232세대 |
미니신도시가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압구정역이 있고, 명문고인 압구정고가 있어 강남 부촌 1번지의 위엄을 다시 찾아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변 압구정 최고 70층 재건축 가능 압구정 구현대 압구정 3 구역 5810세대 가능한 최고의 입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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