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보다 엄청 싼 수방사 부지,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분양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시세보다 싼 공공분양 쏟아진다.
1) 뉴홈 2차 사전 청약
6월이 되면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모델이 실시된다. 뉴홈이라는 이 모델을 통해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동작구 수방사 부지와 성동구치소 부지는 공공분양을 통해 서울 인기지역 물량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서 무주택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LH와 SH의 합의가 관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관계 기관이 모여 뉴홈 2차 사전 청약을 진행할 것이다. 양사 간 막판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예정됐던 물량에 대한 사전청약이 6월 중으로 진행되리라 생각되고 있다. 늦어도 6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 뉴홈 관심지역이 많다
2차 사전 청약에 동작구 수방사 부지, 성동구치소 부지 그리고 마곡 부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 물량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관심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나눔형으로 마곡 10-2 (SH 260 가구), 마곡 택시차고지 (SH 210 가구), 남양주 왕숙 A19블록(LH 942 가구) 안양관양 A2블록(GH 276 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남양주진접, 구리갈매역세권은 선택형이다. 성동구치소와 동작구 수방사는 많은 이들이 집중하고 있다.
4) 동작구 수방사
동작구 수방사부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 외에도 문재인 정부 당시 공급분까지 포함되어 있다. 역대 사전청약 단지들 중 최고의 입지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이라는 점이다. 노량진역과 노들섬역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1호선과 9호선이 연결되는 만큼 교통의 요충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가격도 저렴해진다. 80% 시세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5) 송파구 가락동 성동구치소 부지
성동구치소는 송파구 가락동에 있다. 강남인데 엄청나게 저렴한 곳이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6) 마곡지구 2개 단지
마곡지구 2개 단지는 나눔형에 토지임대부 형식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한다. 나눔형은 일반형보다 더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70%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40년 만기 연 1.9~3.0% 고정금리로 집값의 80%까지 빌려주는 전용 대출상품이 있다는 특장점이 있는 곳이어서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변 시세보다 싼 수방사 부지,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분양 뜬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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