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절규

부모가 죽으면 땅에 뭍고,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뭍는다는 말이 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가 안타깝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국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절규하고 있다.

왜?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인가?

현 정부를 원수로 생각하도록 놔 두면 정권에 매우 불리할 것 같은데... 

전혀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간담회 참석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야당만 참여했으니...더 문제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아직도 안됐다

많이들 잊었겠지만,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아직 안됐다.

어떻게 배가 침몰했는 지 썰만 남아 있는 상태다.

유가족들은 감당 못할 허탈감에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

 

 

정치적인 것은 모르겠고,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 위로의 시늉이라도...ㅠㅠ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뭔가 지금과 달라지지 않을까?

아무도 없는 것 같이 느낄 유가족들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