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계약종료일 고경표와 박민영이 부부싸움… 남녀관계는 미묘한 것 그래도 결말은!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과 고경표의 마지막날

계약상으로는 마지막 날인데 최후로 맛있는 식사를 고경표는 잘 준비하였는데…
고경표가 잘못 건드렸다.
박민영은 도도한 여성인데 돈 때문에 그러는 거냐? 라는 크나큰 실수를 범한다.
보통 이런 말을 불쑥하는 남성일수록 여성과 교제해본 적이 없는 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이상하게도 이런 남성을 여성들이 많이 싫어한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연인 관계로 잘 가지 않는다. 왜그럴까?? 사실 남자도 여자도 그 이유를 잘 모른다.

월수금화목토 최초 최악의 부부싸움

출처 월수금 화목토 디글 유튜브

고경표는 박민영에게 최고의 식사를 준비했다.
깔끔한 식탁에 정갈한 음식을 대접했다.
세상 누구보다 높이 올라가고 싶었던 진경의 최고의 작품인 박민영의 입맛도 사로잡는 음식이다.
박민영은 고경표에게 끌린다.
츤데레 매력에 점점 더 빠져 들고 있었다.
그런데,
고경표는 진심이다. 그리고 박민영이 좋아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1일 하자고만 하면 둘 관계는 스타트다.
헉 고경표는 박민영에게 제안을 하고 만다.

출처 디글 유튜브 월수금화목토

우리 고경표는 정지호판사님이셔서 뻘 소리를 시작한다. 돈이 필요해서 다시 계약 결혼을 시작하시느냐고 묻는다. 돈은… 정말 필요한 것이지만…
지금 박민영은 김재영에게 끌리듯 결혼을 생각하는 것인데….
고경표는 제안만 늘어 놓으려 한다.

출처 디글유튜브

박민영은 당황한다.
고경표가 박민영을 돈이 필요해서 온 사람으로 취급했다고 느낀 것이다.
사실 고경표는 걱정되서 제안한 건데…
박민영은 화가난다.

최악이다. 출처 디글유튜브

박민영은 최악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혼자 나간다.
상처입은 것이다.

7화 예고
로멘틱 코메디 장르의 매력은 바로 이거다.

극도의 위기 속에서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둘이 다시 뭔가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야-~~
박민영이 출근하지 않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

출처 디글 유튜브

고경표는 박민영이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올 줄 알아 찾아간다.

그리고 7화 예고에서 나왔듯
박민영이 자신을 싫어할까봐 두려워한다.

앞으로
고경표는 김재영에게 박민영을 양보해야 하나?를 고민할 것이다.
그 고민은 김재영의 나이스한 면에서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