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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 드디어 밝혀진 이승기가 이세영에게 다가갈 수 없는 이유 그리고 애절하게 붙잡는 이승기... 다음 이야기.. 결말 예측

by 줄그결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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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가 이제 종반으로 달려간다.

이 드라마 끝나면 뭔 재미로 사나?

드디어 이승기가 이세영에게 다가갈 수 없는 이유가 나왔다.

이세영의 아버지 사건을 누군가 막았는데,

법적으로 누군가 덮었는데, 

그 사람이

이승기의 아버지다.

검사인 이승기의 아버지가 힘으로 억울한 이세영의 아버지 사건을 덮었다.

이세영은 자신의 삶을 다 바쳐 그 사건을 파헤치려 했는데, 

사실 그 내용을 이승기가 알고 있었다.

 

이승기와 이세영이 서로를 응시한다. 

이세영은 뭔가 알게 된듯한 표정이다.

(이세영은 내려 놓은 손가락도 연기를 하는 것 같다.)

우리 아버지 사건 덮은 게 너희 아버지야?

네가 해결한다는 사건이 이거야?

내가 해결하고 너한테로 갈께....

......

늦었어...

 

이세영이 이승기를 정말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세영은 이승기가 자신을 위해 한 일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해 준 

자신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고 일을 해결해 주려는 그가 너무 고맙지만,

싫기도 하다.

내 아빠를 이승기의 아버지가...ㅠㅠ

이승기 잘못이 아니지만,

받아줄 수 없다.

2004년 화제를 모았던 "불새"라는 드라마에서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고 그 와중에 이서진의 전 약혼녀이자 이은주의 친구인 정혜영이 자살하면서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다.

큰 아픔을 서로 보듬지 못하고 헤어진다.

2022년 큰 아픔을 앞에 둔 두 사람은 어떤 결말로 나아갈 것인가?

 

다음이야기 결말예측

김세영은 이승기를 찾아가

"잘못한 사람들은 법정에 세우고,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다시 생기지 않게 하는 거.. .같이 해볼래?"

라고 얘기한다.

2022년 청춘 드리마의 결말은 일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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