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인트 가드

슬램덩크가 영화로 개봉한다. 북산의 용사들이 영화관 화면으로 나온다.

슬램덩크가 나온다.

영화로 슬램덩크가 개봉한다.
수업 시간 얇은 잡지형 만화책을 아슬아슬하게 숨기고 봤던 그 만화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난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최애 캐릭터들이 나온다.
송태섭의 주문을 받아 움직이는 그들이 돌아온다.

이번 만화의 주인공은 송태섭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들어가 활약하는 송태섭이 이 만화의 주인공이다.
포인트 가드를 맞고 있는 그는 좋은 드리블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강한 성격이지만 절대 조직을 흔들지 않으면서 볼배합에 재능을 보인 친구다.

그의 패스 하나 하나에 후배들은 열광했고
팀은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사랑하는 그녀

그녀의 응원은 송태섭이 날아갈 수 있도록 한다. 슬램덩크가 가능하지 않아도
그의 액션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이 뛰도록 한다.

민첩하고
빠른 머리 회전리 돋보이는 그는
럭키7 송태섭이다.

슈팅가드 정대만

패스가 필요한 슈팅가드 정대만

패스를 받으면 어디서든 슛을 할 수 있다.
슈팅가드 정대만
중학교 최고의 선수였다가
다리 부상으로 긴 시간 쉬었다.
그래서 모든 경기에서 1% 체력적 문제가 있다.
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만은 절대 지지 않는다.

천재 포워드 서태웅

에이스가 되고 싶은 천재 포워드
어디서나 소녀팬을 몰고 다닌다.
강백호는 이 친구를 경쟁자라 생각한다.
그를 좋아하는 채치수의 동생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아무렇지 않다. 슬램덩크를 하며
최고가 되고 싶은 욕심 뿐이다.
국내 최고가 되어 해외 진출까지 노리는 욕심쟁이다.

최고의 주인공 강백호 파워포드

일진의 삶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사랑을 찾아 농구부에 들어왔다.
그는 농구를 해본 적이 없다.
천부적인 운동신경만 있다. 처음부터 슬램덩크만 한다.
서전트 점프로 농구대를 들이 받질 않나.
자유투라인에서 덩크를 노리지 않나
정말 최고의 감각을 가진 파워 포드

그는 채치수의 여동생만 사랑하는 순정파다.
늘 그녀만 생각한다.
농구도 처음에는 그녀때문에 했다. ㅋㅋ

우리의 영원한 주장 채치수 센터

서장훈을 연상케 하는 듬직함이 있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피지컬의 소유자다.
절대 몸싸움에서 지지 않는다.
슬램덩크는 안하지만
고릴라 덩크가 가능한 우리의 고릴라
굵고 강한 목소리가 만화책을 뚫고 어떻게 나올 지 정말 기대된다.

문화 소비 세대는 40대

요즘 컨텐츠 제작자들과 유통업자들은
40대가 좋아할만한 컨텐츠를 즐비하게 준비한다.
드라마도
영화도
대부분 40대가 좋아할만 한 것들이다.
지금의 40대가
수업시간에 숨어 보던 만화를
대형 화면에서 보게 하는 멋있는 발상의 전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