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여행

여행 2 : 일본 도쿄-하라주쿠

by 줄그결 2022. 12. 27.
반응형

도쿄 야마노테센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패션의거리를 가지만, 나는 요요기 공원이 훨씬 낫다.

 

도쿄 하라주쿠 - 原宿 - Harajuku 여행

하라주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그런데, 막상 가면 후회한다.

우리 나라 보다 좀 촌스러운 면이 있다.

유명한 크레페 집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맛이 없지는 않는데,

일본에서 평범한 맛이다.

하라주쿠에서 나이키 신발 사려고 다닐 필요 없다.

우리나라가 요즘은 나이키 더 싸게 판다.

 

 

요요기 공원

메이지 신궁이 조금 꺼림직할 수 있다.

일본 자체 종교인 신사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범들이 득실 거리는 곳은 아니나...

한국인들에게 신궁은 좀 꺼림직하다.

그런데 요요기 공원은 정말 사람을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일본 재팬 트래블

도시 속에 숲을 느껴볼 수 있다.

일본 나무는 우리나라 나무들 보다 곧고 높게 자란다.

그래서 진짜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일본사람들 특유의 질서의식 때문에 

조용이 사람들이 걷게 된다.

사람이 많은 데 깊은 사색이 가능하다.

이거 뭐지? 싶은 기분이 묘하게 든다.

 

요요기 공원을 즐기려면 자전거 대여를 권한다

요요기 공원에는 사이클링 코스가 있으므로, 자전거의 대여(유료)도 있습니다. 어른용, 어린이용, 부모와 자식이나 연인끼리도 즐길 수 있는 2인승 자전거도 있어, 좋아하는 자전거로 ...  영업 시간:9:00~16:30(대출은 16:00까지)

 

요요기 공원의 백미는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는 점

요요기 공원의 중앙 광장·북쪽(플라워랜드 옆)에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도그랑. 공원의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약 3620제곱미터의 넓이 속을 「중・대형견용 에리어」(개 체중 10kg 이상) 「소・중형견용 에리어」(체중 12kg까지) 「초소형견 전용」 에리어」(체중 5kg까지)의 3개의 필드(에리어)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