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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여행 : 일본 하나비 불꽃놀이 한번 쯤은 봐야

by 줄그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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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울 불꽃 축제 참 아름답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쩌다 한번 하는 느낌이라면, 일본은 불꽃놀이가 한여름에 꼭 봐야 하는 1년 행사 같다. 하나미를 즐기는 일본인들과 만나는 기쁨 참 좋다.

 

 

 

일본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불꽃놀이 하나비

출처 : hanabi.walkerplus.com

花火라고 일본 야후에 치면

가장 최근에 경험할 수 있는 

불꽃놀이가 뜬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것이 소중한 이들에게 불꽃놀이는 놓치지 않고 가야할 축제다.

 

https://hanabi.walkerplus.com/

이 싸이트에 들어가면 

일본 전국의 불꽃놀이 스케줄이 나온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하나비는 계획되어 있다.

일본인들은 이 하나비를 정말 사랑한다.

12월의 도쿄에서는 오다이바 레인보우 불꽃놀이

開催期間2022年12月3日(土)・10日(土)・17日(土)・24日(土)開催時間19:00~(約5分間)

올해에는 이미 끝났다.

하지만, 매년 12월 오다이바를 찾는 이들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다.

일본인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한다.

 

1월에는 게로 온천

겨울의 게로 온천 “불꽃 이야기”~불꽃의 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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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기간2023년 1월~3월 매주 토요일토요일만 개최개최 시간20:30~20:40

下呂温泉まつり 

즉 게로온천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게로 온천은 좀 멀다.

동경이든 나고야든 가나자와시 든 

그곳에서 한참을 신간센을 타고 들어간 다음

차로 한참을 들어가야 한다.

下呂温泉(출처:https://www.jalan.net/news/article/219348/)

게로 온천은 뭐랄까 좀 다르다.

그냥 강이 온천이다.

온천을 끌어 올린 물이 아니고

그냥 흐르는 온천이다.

 

게로 온천 야마가타야

에도 말기 창업의 노포 숙소에서 럭셔리한 온천 체험

「게로 온천 야마가타야」는 히다가와의 하반에 있는 온천 숙소. 눈앞에 흐르는 강에서 헛소리 소리가 들려 웅장한 산들을 바라보며 뜨거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곳에 한번은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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