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 매니아 = 예고편 줄거리 예상

마블이 다시 어벤져스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앤트맨이 온다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
스캇은 안타까운 삶을 산다.
가장은 그런 것이다. 영웅도 어쩔 수 없다.

그는 알려진 어벤져스다.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 본다.

인생은 어렵다.

딸을 만나는 곳은
경찰서 유치장이다.
딸은 뭔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간 것 같다.

이 모든 원인은 시간이다?

딸과 이렇게 된 것은
뭣때문이지?
ㅠㅠ
알기 어려운 상황

아차 하는 사이 양자 영역에 빠지다.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시간을 줄 수 있는 존재를 만나다.

스캇은 어떤 존재를 만나다.
절대자인데…
시간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혼란스런 스캇에게
추억으로 돌아가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치 신처럼…

그때로 돌아가 돌이킬 수 있다면

스캇은 추억을 보며
딸과 자신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고확신한다.
앤트맨 일가는 모두 이 혼돈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가는 너무 컸다.

스캇과 가족의 운명을 걸고 하게 된다.

마치 얍복강가의 야곱처럼

야곱이 하나님과 겨뤄 끝까지 지지 않았던 것처럼
스캇도
나아간다.
그의 인생과 가족의 운명을 위해 절대자와 싸운다.
이기진 못해도
지진 않기 위해서

끝까지 버틴다.
딸을 위해서
캐시를 위해서
그는 처절하게 신과 겨룬다.

또 다른 가장의 이야기

인간 수명이 길어지면서 오히려 가족 스토리가
더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맘을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니까
앤트맨은 와스프를 넘으려나?

결론은 양자는 준위를 넘어야 하는데 그 차원을 넘어 그가 해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