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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복싱 영화 카운트 예고 줄거리 진선규 오나라 고창석 출연!

by 줄그결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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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실패자로 끝내고 싶지 않을 때 봐야할 영화 카운트


불경기가 오니 위로의 영화가 왔다

불경기가 오면
언제나 코믹 영화가 온다.
대한민국 재난영화를 코믹하게 풀어 화재를 만들었던 권혁재 감독이 복싱 영화로 다시 돌아온다.
영화의 이름은
카운트
과연 이 영화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벗꽃 피는 봄이 그리워지는
겨울의 끝에
너무나 보고 싶은
영화
카운트

무시당하는 카운트 펀치 맞은 것 같은 진선규

매서운 눈의 사나이
선생님
찌질해 보이는 외모 만큼이나
어디서 대우 받지 못한 사람이다.

 

 

미친개처런 날뛰지만
나름 화려한 과거를 가진 남자
진선규는
학교에서 그렇게 대우 받지 못한다.
집안에서도 대우 받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88년도
금메달 리스트…
그는 봉싱으로 국위선양한 인물이다.

 

 

 

그런데 그는 늘 뭔가 모자라다.
금메달리스트 라고 아들에게 고백했지만, 아들도 별로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들에게 밝힐 수 없는
과거도 그는 품고 산다….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은데…

 

전학생이 왔다.

심상치 않은 학생을 만나다

그런데.. 심상치 않다.
복싱에 손 뗀지 참 오래됐지만,
확실한 재목이다.
절대 그를 놓칠 수 없다.

협회와
여러 파벌로
판정에서 늘 고배를 마셨던
전학생은

진짜 다시 그런 짜고 치는 거 하고 싶지 않다.

 

 

 


다시는 그 더러운 곳에 가기 싫다.

네가 안오면 내가 다 데려오마.

진짜 내가 데려오겠어…

너 일로와
더는 이제 복싱해야 돼


너희들은 이제부터 복싱부다

복싱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복싱을 가르치기로 결정한 선생님…


이 순진한 아이들은
영문도 모르고
우선 복싱선수가 되기로 한다.

 

 

 

어이없는 체육복 입고
쪽팔러도 훈련 부터 한다.

러닝도 해 보고
타이어도 매달아 본다.

아무리
교장이 뭐라해도
나는 할란다.
복싱은 꼭 할란다.

오나라는 진선규를 봐 줄 수 없는 아내…

오나라는 왜 하필
왜 하필 복싱이냐고 한다.
그 싫은 복싱을 꼭 해야 한다.                                              

오나라 주원엄마는
진선규를 혼내서
하면 안된다고 하고 싶은데…
그는
복싱에 정말 진심이다.
그는
계속 이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모든 일은 힘이 안들 수 없다.

학생들은 다시 힘을 내려고
복싱을 한다.
그런데,
나를 바꾼다는 것은 정말이지 어렵다.
이 어려운 일을 왜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는데…
너무 무대포다…
힘들다.

쓰러져 있는
타이어 들고
뛰었던 이들에게
이제 몸이 풀렸으니 훈련하자고 한다.

기본기 훈련 부터
피하는 것이 먼저 니까

운동하는데
너무 좋지만,
뭔가 선생님이 원하는 뭔가가 있어 보인다.

다 잃어가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서

이 영환는 코믹 영화지만,
한국 영화 특유의
아름다운 인생스토리가 있다.
자신이 뭔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사는 지도 모르는 이들을 설득해 준다.

파이팅을 외치며
나아가다 보면 방법이 보인다는 것을!!!!!

23년 2월 22일은 이 영확 개봉하낟.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갘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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