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2 줄거리 예고 인물 최민식 손석구

이야기의 전개.. 카지노의 주인은 누구인가?

누가 최민식을 보호할까.?

누가 최민식을 보호해줄까?

이미 시즌1의 말미에

최민식.. 차무식을 둘러싼 권력암투가 있었다.

누군가 최민식을 죽이려 했다.

 

이런 

구도 상상도 못했다.

손석구가 최민식을 보호하게 된다.

헐....

 

코카인이 설마 최민식을??

시즌1 말미에 서태석 허성태가 등장한다. 총을 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최민식을 죽이려 했던 사람은 서태석이 아니라 다른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서태석은 재수 없게 

자신 보다 먼저 최민식을 죽이려던 인물 때문에 제대로 최민식을 위협하지 못해

안타까웠을 것 같다.

권무십일홍... 화무십일홍? 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양정팔 이동휘가

차무식 최민식의 세계도

길어봐야 너무 길 수 없다는 말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실제 이 장면은

다른 큰 세력을 넘어뜨리기 위해 가는 길에 하는 말이었겠지만 말이다.

 

민회장 장례식

차무식 최민식을 거두워 주셨던 

회장님 민회장이 돌아가신다.

그때문에 필리핀에서 승승장구한 차무식 최민식은

슬픔이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후계 구도 때문에 매우 복잡해졌을 것이다.

 

양정팔의 사랑 그녀..를 찾아간 이유는?

양정팔역의 이동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

완전히 배반당했는데?

아직 정신을 못차린 걸까?

하여간 이동휘는 

좀 무너진 마음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 간다.

예고편에 들어난

이동휘의

무표정

그리고 못 믿음직해 보이는 최민식 차무식의 껄끄러운 표정...

이 흐름이 시즌2에 계속 흐를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의 밀고로 최민식은 한국으로 압송되고

내가 누군질 알고 너 그러는 거야?

라고 호통은 치지만,

최민식의 

거미줄 밖의 일이라

어떻게 하지 못하고 이 사람은 끌려간다. 

그리고 한국으로 압송된다.

손석구는 

한국 압송이 아무런 도움이 안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생각하는 차무식 최민식은

준비된 것이 많은 사람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뭔가를 끌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재판을 받지만,

그는 풀려난다.

 

필리핀으로 돌아온 차무식 최민식

이제 자신에게 

칼을 내민 이들을 향해

총을 쏠 준비하는 그는

금의환향 처럼 

필리핀을 다시 접수하러 출발했다.

 

X됐다.

돈의 힘으로 

최민식을 

몰아내려 했던 재벌2세는 

위태로워졌다.

 

여두목 

이해영도

이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판 싸움을 해야 할 처지다.

최민식 차무식의 것을 뺐기 위해 

쳐놓은 거미줄이 다 들켰으니까....

문제는 돈이다.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갔고

그 돈을 

누가 가지고 있고

 

카지노의 왕이

건재하니... 그에게 빌붙을 수밖에 없는

최민식

그런데.. 그 중간에 낀 인간이

최민식의 것을 탐낸다.

 

이동휘는 최민식의 편일까?

돈 앞에서 

마음이 흔들려 버린 

이동휘

그는 

차무식을 보호할까?

아니면 도망갈까?

아니면 다시 싸울까?

 

홍기준이 범인일까? 차무식을 재낄?

홍기준은 행동 대장일 뿐

그는 그냥 

스포를 막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