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흠뻑쇼와 코로나 확산

작은 도시 강릉에서 싸이가 공연한 후 코로나 확산량이 늘었다고 한다

싸이의 흠뻑쇼가 여러 곳에서 노이즈다.

공사하던 인부 하나가 낙상 후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났기 때문에 뒤숭숭하다.

싸이의 흠뻑쇼는 이 더운 날씨에도 젊은이들이 큰 환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공연 후 많은 이들이 코로나로 더 고생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대도시에서만 했던 공연이 지방으로 확산

싸이는 월드스타다.

국내에서도 히트송 하나 없는 가수가 수두룩한데, 싸이는 월드 넘버원이었던 강남스타일을 성공시킨 월드스타다.

그는 미국에서도 대접받으며 공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싸이는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같이 즐기는 콘서트를 추구하여 

많은 이들에게 대중문화로 즐기는 법을 선물해 주었다.

올해는 흠뻑쇼라는 이름으로 코로나로 경직된 사회를 열어주려는 것이 매우 강했던 것 같다.

활기찬 공연장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서울에서만 공연해도 되는 것을 지방까지 확대하여 문화가 전파될 수 있는 길을 였어다는 측면에서 칭찬받아 마땅하다.

 

 

 

강릉 코로나 급 확산.. 싸이의 흠뻑쇼 때문?

 

이상한 논리가 세상을 어지럽힌다.

싸이는 부자 아들로 태어나서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병역 문제, 여러 구설수 문제 등으로 안티 팬도 적지 않게 많다.

올 흠뻑쇼의 경우는 코로나가 다시 전파되는 상황에서 강행했다가

코로나 전파와 공사 인부 사망 소식 등 악재가 겹쳐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그의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고, 젊은이들과 교감하고 젊은 뮤지션들을 동행하여 그들에게 무대도 선물해 준다.

그의 활동이 이번 사고로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