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의 콩깍지 : 장세준은 비밀을 알게 되고... 차윤희에게

장세준은 어머니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

 

장세준은 어머니 차윤희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장세준은 어머니 차윤희의 엄청난 죄를 발견했다.

그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이제 자신과 차윤희 두 사람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대 

지금처럼 여유있게 살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죄값을 제대로 치르고 
이제 속죄의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고 장세준은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전재산을 다 이영이의 시댁 식구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실행에 옮긴다.

 

장세준의 돈을 받고 가족회의를 하게된 이영이 가족들

갑작스럽게 큰 돈을 보게 되자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된다. 

이영이씨 가족들은 정말 순진하다.

고민하는 이영이의 가족들

깊이 생각하면 생각하수록 받아서는 안되는 돈이다.

너무 큰동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금액을 떠나 남에게 그리 쉽게 돈을 받아서는 안된다.

장경준 장세준을 경찰서에서 훈방되도록 한다.

장경준은

진심으로 장세준이 회사를 물려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실력으로 자신이 더 뛰어나더라도 

욕심은 없다.

다만 회사가 건전하게 커가길 바랄 뿐이다.

그런데 장세준이 엇나간다.

참 안타깝다. 사춘기 소년도 아닌다....

 

아들의 안위가 너무 걱정인 

차윤희는 아들 장세준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처럼 경영성과를 올려

그룹을 인수하길 바라고 있다.

 

레드카펫 같은 

엄마도 우리 디텔일이라 생각할 것 같다.

이영희는 이 상황을 직감하고,

천천히 진행할 것이다.

누구나 

억울한 사람 앞에서 비판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