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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 해결

BTS 병역문제, 해결 가능할까

by 줄그결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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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도 군대를 가야함

방탄소년단 BTS도 군대를 가야하는 대한민국 남자 청년이다.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은 군대를 가지 않는데, 특히 스포츠 스타들이 가지 않는다. 과거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었기 때문에 병역 면제를 시켜 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데,

그는 야구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되면서 

금메달의 대가로 병역이 면제 되었다.

 

 

축구스타 손흥민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해 병역이 면제되었다.

BTS도 손흥민 박찬호에 비해 국위선양의 부족함이 없어 면제 방법에 대한 논의가 많다.

 

BTS

스티브유의 사례

유승준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스티브유는 

군대에 가겠다는 엄청난 약속을 수차례 했음에도

군대를 가지 않으려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한국땅을 자유롭게 밟을 수 없게 되었다.

중국, 미국 등에서 활동했지만, 예전과 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다.

연예인의 경우 2년 정도 되는 군생활은 경제적인 면에서는 인기의 측면에서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군대를 멀리하고 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남성이면 군대는 의무적으로 가야한다. 

BTS의 연예계 활동이 그들을 위해서인데, 왜 군대를 면제해줘야 하는 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많다.

BTS가 군대를 안가겠다고 말하는 것 자체는 매우 큰 실수가 될 수 있어 

본인들은 군대 문제를 얘기할 수 없다. 스티브유와 같은 경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요즘 연예인들은 군대를 가는 편이다.

 

국익에 어떤 것이 도움될까?

BTS가 앞으로 2년간 국내외를 누비며 활약하는 것과

2년간 군대에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가?

당연히 2년간 국내외를 누비며 활약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 된다. 

그런데, BTS가 군대에 가지 않으면, 누가 군대에 가고 싶을 것인가?

참 어려운 문제이지만,

군대는 우선 갔다 와서 토론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BTS의 병역 문제는 본인들 보다 후배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것 같다.

국익에 도움되도록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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