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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 해결

전기요금 인상 물가상승 압력, 서민이 살아갈 방법

by 줄그결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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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용금 인상 발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기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기본 요금과 전력량 요금으로 나뉜다.

연료비 조정 요금이 분기마다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인상폭을 조정했는데, 

전기요금은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 중 최대폭인 kWh당 +3원이다.

 

 

 

한전의 적자

한전은 1분기 적자 7조8천억원,

연간 적자는 30조원 정도 예상된다.

전기요금 인상은 추경호 부총리의 의중이기도 하다. 

여러 원료비가 오르고 있어 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기요금 이외에도 가스요금도

다음 달에는 가스 요금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진다.

가스요금 메가줄당 1.90원으로 0.67원 인상된다. 

아직 겨울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겨울까지 올려서 

국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한다는 정부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3번째로 전기를 많이쓰는 국민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캐나다, 미국에 이어 3위 전기소비국이다.

전기 요금은 OECD중 멕시코, 노르웨이, 터키에 이어 4위를 기록중이다.

독일보다 70%저렴하고 일본보다 60%저렴하다.

 

에너지비용 인상 => 절약이 필요

전기를 아껴야 한다.

하다못해 TV 시청 시간도 줄여야 한다.

냉장고 3개 이상 사용하고 있다면 줄여야 한다.

어차피 김치도 사다 먹는다면, 김치냉장고도 팔아야 한다.

냉방기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00만원이 넘는 전기세 지로를 받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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