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세영이 이끄는 법대로 사랑하라 13회 14회 예고

법대로 사랑하라의 달콤함

종반으로 넘어가는 이승기 이세영의 드라마 법대로사랑하라가 좀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 더 발전이 없자 시청률이 떨어졌다.

이편웅이 도한 그룹 대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승기와 이세영이 외할머니께 받은 유류분 주식이 있는 이미숙과 주주총회로 갔다. 두 사람은 황대표를 만나 주주총회 힌트를 받았고 확실한 이편웅 쪽이 아닌 가동제역 대표를 찾아가 뭔가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뭔가 또 꼬인다.

문제가 다시 해결되지 않는다.

이렇게 드라마를 꼬이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

이 드라마는 원래 소재가 12회 분량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용을 끌고 가려니 이상한 꼬이고 꼬이는 관계와 내용을 만들어 이상하게 넣어야 한다.

 

그래도 두 사람 관계는 더 나아간다

항상 이세영이 걱정되는 이승기는 이세영을 찾는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말을 안듣는 건지.. 이세영은 또 혼자 돌아다닌다.

이세영의 안전이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이승기는 이세영을 너무나 아낀다.

이세영은 할 말이 있어 다혈질인 그녀는 이승기에게 직진한다.

제발 이승기 말을 들었으면 좋겠지만,

이세영은 그냥 멈출 수가 없다.

알았으니 말을 해야 한다.

너 내가 좋아한 다음에 나 좋아한 거 아니지?

그게 뭐가 중요해?

참 여성들은 이상하다.

그것이 지금 뭐가 중헌디?

뭣이 중헌디?

하지만, 이세영은 멈추지 않는다.

지금 직진해서 받아버리고 싶다.

그녀는 진심이다.

눈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 여인의 마음을 어찌하리요.

 

이 표정 보고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매력을 제대로 발현하는 이세영

드라마 참 잘 만났다. 시청률이 아깝다.

보통의 남자 이승기는

이세영에게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

바보인 남자를 이끌 힘이 그녀에게 있다.

멱살을 잡고 뜰어 땡긴다.

그래서 이승기를 자신의 남자로 확인 시켜 준다.

보통 남자가 확인시켜 주던 시대는 끝났다.

지금은 여자가 먼저 달려든다.

남자가 달려들다 잘못하면 성추행 이니까...

롱~~~ 키스신의 시작

롱~~~~~~~~~~~~~~~키스신의 마무리...

뜨밤

 

13회 14회 예고 : 다른 어두움의 시작?

금고털이범과의 에피소드다.

그런데,

메인 스토리는 이승기의 직진이다.

다음 스토리를 만들려면 결혼하고 시작해야 하는 걸까?

뭔가 브레이크가 생길 것 같다.

기쁘게 그녀와의 데이트 시간을 준비하고

그녀와 만나 이야기 하지만,

그들 앞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 어쩌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