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차 베테랑 배우 이세영
어머니의 특이한 생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이세영은 어린 나이에 배우가 되었다.
어머니는 배우가 되면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뽀뽀뽀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데뷔는 97년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다.
이제 25년차 배우가 됐다.
여선생과 여제자에서 세상 다아는 어린 학생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고,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에서도 혼자서도 회사에서 늦게까지 뭔가 몰입하는 성실한 타입의 이세영이 새로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돌아왔다.
아홉 살 인생처럼 많은 사랑을 받다
아역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아홉 살 인생에서 깊은 감동을 주었다.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는데, 이때 마스크도 아이 같지 않았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여선생과 여제자에서 재미있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담임 선생님을 좋하하기 때문에 더 남자 선생님에게 대시했던 귀여운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최근 그녀는 예능에서도 핫했다.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이세영은 꼼꼼하면서도 성실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작은 오피스텔에 살면서 자신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깔끔하고 성실하지만, 까다롭지 않고 겸손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사극은 그녀의 매력을 한껏 피어오르게 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그녀가 얼마나 이쁜지를 보여 주었다.
다소 완벽하여 예뻐보이지 않는 마스크의 그녀는 부족함이 없어서 인상에 별로 남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녀의 얼굴이 단아해 보이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있는 사극을 선택한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
극 중 사랑하는 왕을 돌보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시청률이 다소 부족했는데, 그것은 요즘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한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웹툰 원작 법대로 사랑하라
웹툰은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다.
공감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비주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세영이 웹툰에 나오는 인물보다 별로 이쁘지 않으면 드라마는 망한다.
우선 첫 방송에서 이세영은 자신의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보여 주었다.
그림의 한 장면이면 지금으로 충분하겠지만,
연기로 공감대를 만들지 못하면 이쁜 외모는 오히려 발연기의 비판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본인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웹툰을 어떻게 자신의 연기와 몸짓으로 승화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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