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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를 제대로 만들어 보여 준다.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 파벨만스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의 이야기다. 감독은 아빠 ‘버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를 통해 영화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사건이 터진다.
그런데...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났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스티븐스필버그의 모습이 오히려 보인다.
엄마 ‘미치’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간다.
…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사랑에 빠지는 영화...
스티븐스필버그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ET
쉰들러리스트
뮌헨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 이 세 가지는 사람들에게 그가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한다.
이상하다고 멀리하지 말라
역사속에서 약자를 함부로 하지 말라
복수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스티븐스필버그의 이야기는 영화로 계속된다.
그의 이번 영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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