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맺어준 인연 :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되어간 눈빛

드라마에 집중한 두 사람이 더글로리로 연결됐다. 임지연과 이도현이 연결됐다. 디스패치의 탐사력 대단하다.

 

더글로리가 임지연과 이도현을 연결시켰다.

더글로리가 임지연의 눈과 이도현의 눈을 연결시켰다. 눈빛을 한번 비교해 보자.

1. 처음에는 회피

극중 주여정은 박연진 앞에서 망나니인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처음에 주여정은 박연진의 시선을 피하면서 첫 대면을 시작했다. 

이 눈빛은 약간 회피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참...

이 눈빛이 어떻게 변했을까?

이때 뭔가를 들키기 싫은 것은 뭐였을까?

이도현은 임지연 앞에서 자신의 어떤 것을 숨기고 싶었을까?

혹시 호감 아니었을까?

 

2. 박연진은 관찰

박연진은 지금 뭔가 관찰했다.

주여정을 향한 관심의 표현이었을까?

극중에서 박연진은 누구라도 꼬실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여성이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관찰 당하는

박연진은 자신이 관찰한다고 생각했으나, 

실상은 주여정에게 관찰당했다.

임지연은 정말 몰랐을까?

임지연은 이때에도 이도현의 맘을 알았던 것 같다.

 

3. 이상하게도 눈이 풀려 버리는

주여정 앞에서 긴장이 풀려 눈이 풀려 손명오 살해 장면을 그대로 고백하게 된다.

악인들의 착각은 자신이 주도할 수 있다는 착각인 것이다.

악인들의 착각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것

박연진은 눈이 풀려 버렸다.

주여정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뺐겼다.

임지연의 이쁜 눈이 강조된 장면이다.

임지연의 악녀 연기는 임지연이 얼마나 미인인지를 보여줬다.

악녀가 더 이쁜 것은 사실이니까...

이 눈빛에 이도현이 넘어갔다.

 

4. 주여정의 눈빛이 달라졌다.

주여정이 박연진을 바라보는 눈빛이 어떤가?

지배에 성공한 눈빛으로 보이지 않는가?

주여정은 박연진을 꾀뚤어보는 것을 성공하다

주여정은 마취 요법을 통해 박연진을 완전히 통제하는 단계에 오르게 되었다.

이도현의 눈빛 임지연을 사로잡다

이도현이 임지연을 이 눈빛으로 사로잡은 것 같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이 사람 어떤 방법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 눈빛 피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5. 결말을 의외의 결과로...

결말은 이도현 임지연 열애설에서 열애인정으로 바로 이어졌다.

이도현 임지연 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