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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예고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 보고 결론 예고 (뇌피셜)

by 줄그결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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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처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1화 방영

윤시윤의 착한 이미지가 종방까지 무리 없이 이끌었던 현재는 아름다워가 끝나고 다시 가족드라마가 시작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가 출격한다.

오랜만에 이하나가 여주로 돌아왔고, 임주환이 남주로 활약한다.

전체적인 내용은 K-장녀, K-장남의 애환이라고 한다.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첫째들의 삶을 이야기한다고 나와 있다.

천방지축 페이닥터 이하나는 성질을 참지 못할 많은 상황이 있다.

둘째는 언제나 언니 때문에 그리고 동생 때문에 못살게 되었다고 자신의 인생 책임을 가족들에게 한탄한다.

셋째는 착하다. 그런데, 그렇다고 책임지지는 못한다.

반면 다른 가족의 장남 역의 임주환은 톱스타 이상준의 역할이다.

공감가지 않게 착한 톱스타의 모습이다.

 

처음부터 풀수 없는 문제 돈!

요즘 드라마 전반에 깔려 있는 문제는 돈이다.

이 드라마에서도 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가족들의 문제가 나온다.

정말 똑똑하지만, 페이닥터인 이하나는 개업하면 큰돈을 벌 수 있겠으나, 가족의 형편상 그렇게 살 수 없다.

돈 때문에 N잡러... 의학 관련 콘텐츠 기획자 일도 겸업한다. 물론 성취감도 있지만 말이다.

그런데, 둘째의 결혼에서 엄청난 돈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와 버렸다.

어떻게 그 돈을 마련할 것인가? 그 돈을 부모님이 해 줄 수는 없다.

장녀인 이하나의 몫이 된다.

이하나... 또 희생해야 한다.

 

처절하리만큼 싫은 염치 없는 가족

임주환의 엄마 장미희는 도도하게 살고 싶다.

그런데 임주환의 외할머니 김용림은 막무가내로 임주환의 집에 들어온다.

모자가 오붓하게 살던 삶은 망가졌다.

임주환은 그 염치없는 가족의 염치 없는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가 스트레스 받는 것을 다른 가족들이 모르지 않을 것 같은데, 다른 가족들은 임주환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빌붙어 사는 것이 자신들을 더 편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결말 예측 : 이하나-임주환 결혼하나?

가족드라마의 특징이 있다.

막장으로 가도 권선징악, 가족 우선, 결혼으로 결말 또는 임신으로 결말이다.

물론 출생의 비밀 같은 이야기가 들어올 수 있으나, 결말이 위의 네 가지로 안 끝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처럼 그냥 착한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 내용으로 분량을 채우기에는 너무 갈등이 크다.

이하나는 다 퍼줘야 하고, 임주환은 다 참아야 한다.

이 둘이 어떻게 결혼하고 어떻게 임신하게 될지가 관건이다.

단순히 가면 좀 식상할 것 같다.

파격적으로 먼저 애가 생기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실수로 애가 생겨야 코믹성이 더 생기기 때문에 이하나와 임주환은 애정과 증오 연민 사이를 계속 드나들다가 특정한 사건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

요즘 사회적으로 아이를 갖는 것이 이슈이기 때문에 극 중반부에 애가 먼저 생기고 결혼을 해 나가는 방법으로 진행될 것 같다.

보통 50회 25주 6개월 정도 진행되는 주말극 스토리 설계상 5주 정도는 인물 탐색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하나의 성격을 보여줄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동생 김소은이 지속적으로 이하나를 괴롭힐 것이고, 막내 이유진은 천사같은 동생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이다.

다음 10주 정도는 주 스토리가 이태성과 이하나 그리고 임주환의 삼각관계가 부각될 것이다. 

보통 삼각관계를 처음부터 보여줄 경우 끝가지 끄는 경우가 많다.

이태성은 톡톡 튀는 성격이어서 중립적일 것 같지만, 나중에는 쿨하지 못하게 이하나에 붙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이태성과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임주환 사이에 고민하는 이하나가 임주환을 보내주려 하다가 임주환이 이하나의 진심을 알고 이하나를 안아주며 청혼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다.

그렇다면,

아이는 어느 쪽에서 생길 것인가?

막내 이유진이 오하늬와 만들지 않을까?

꼬이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극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으니까...

아마 오하늬가 이하나와 시누 올케 사이가 되면서 여러 케미를 통해 위트를 줄 것이다.

다음부터는 심각한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은데... 

임주환의 사촌인 민성욱과 정수영이 뭔가 계속 흐트러지게 만들 것 같다.

그런다가 45회나 48회 쯤에 누군가 극도로 아플 것 같다.

그 암일 수도 있고, 누군가 숨겼던 병이 보일 것 같다.

임주환 일 것 같고 그 임주환을 이하나가 간호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가는 스토리...

캬... 뇌피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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