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에서 떠 씬스틸러로 나오신 염혜란 배우님 이제 또 한 단계를 더 찢었다. 미친 연기력… 송혜교를 더 빛나게 만든 감초연기와 스토리에 감동한다.
규칙을 어겨서라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염혜란
송혜교 덕분에
차를 받고
운잔도 하게 된 염혜란
송혜교의 복수를 도울 수록 그녀를 더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맘을 다해 김치를 담근 다음 송혜교에게 선물한다.
맘이 약해지면 안되는 송혜교는 받을 수 없다.
맴찢
송혜교는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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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복수는 시작도 못했으니까
그녀는 김치를 받을 수 없었다.
염혜란의 진심… 꿈을 갖게 해준 송혜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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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꿈을 꾸게 해준
송혜교를 보면서
염혜란은 뭔가 주고 싶었다.
그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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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었다.
딸이랑
같이 밥을 먹는 것이다.
고등학생인데
아빠때문에
매일 얻어 맞는 삶이 아니라
아빠 때문에 맞을까봐 두려워
최대한 빨리 밥을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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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어도
괜찮은 일상
그것이 너무나 그립다.
송혜교는 그런 꿈을 꾸는 것은 좋은 사람이라 그렇다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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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그녀는
염혜정을 도울 여력이 없다.
그냥
먹고 살기도 힘들다.
하지만
염혜정의 꿈은 이뤄 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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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허풍없는 진심을 말한다.
꿈 이루게 해 드릴께요.
아름답다.
신과 계속 싸우는 송혜교…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우선 송혜교는 악인들을 처단하는 신의 연역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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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 옆에서 자기를 돌보지 않아 주었던
가족과
신을 대신하여
자신을 돌보고
신과 가족을 대신해
악한 빌런들을 처단하려 한다.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지금 점 할 것 같은 데 자신을 돕는 천사같은 염혜정의 소원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 주는
선한 신의 역할 도 해야 한다.
이 드라마
대박이다. 송혜교의 똘망똘망한 어설픈 빌런 흉내와 우울한 분위기가 너무나 완성도 높다.
착한데 악하게 복수해야 하는 그녀가 너무나 처절하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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