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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2 여자들 중 위험한 사람

by 줄그결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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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물정 몰라도 잘살 수 있을 것처럼 이쁜 여자들 있다. 눈크고 이모구비 뚜렸한 여성...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런 여성을 남자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면... 여성들은 좀 이상하게 바뀐다.

솔로지옥2에서 최서은과 조융재가 만났다.

최서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화가다.

조융재는 사회초년생인

증권맨이다.

나이가 밝혀지자

둘 다 당황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둘은 서로를 그냥 넘기게 되는 듯한 분위기로 바뀐다.

본인이 이쁘다고 느끼는 여성들의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우해 줘야 한다.

그런데, 나이 조차 내게 맞추지 못하는 남자가 필요 없는 것이다.

생활력 강하고 좋은 사람이더라도 자신이 이쁘다고 느끼는 여성이면,

뭔가 맞춰서 들이 대야 한다.

28세 여성이면, 세상 물정 왠만큼 알기 때문에 절대

그냥 맞춰서는 안된다.

 

해군 UDT 출신의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 김진영이 등장했다. 이쁜 여성들은 그가 멋있다고 느낀다.

세상 물정 아는 

최서은은 달려 들지는 않는다.

자신이 이쁘지만, 

지금 이 곳에서 신슬기에게 밀리는 면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는 그냥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자신이 이뻐 보이는 위치를 차지한다.

 

김진영을 차지하고자 하는 저 미소

세상 물정 모르는 이쁜 여자의 저 미소...

위험하다.

이런 여성은 피해야 한다.

자기 마음대로 살 가능성이 높다.

남자들이 갖는 착각 중 하나는

내가 여성을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김진영은 약간 자신이 길들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며 사는 사람 같다.

신슬기와 김진영이 최고의 커플인 것처럼 되어가고 있다.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둘은 지속적으로 그 위치를 지키려 할 것이다.

이여자 또는 이남자 아닌 것 같아도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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