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가 공격수로 돌격, 이재명 "욕했지 않느냐"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공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욕했지 않느냐는 표현을 썼다.

국회 원내 제1당 대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세했다.

보통 대변인 논평으로 공격하던 야당이 강력하게 싸우기 시작했다.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 위원회 회의에서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이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민주당 지지층이 사이다 발언이라 할 말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잘못했다고 해야지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내뱉느냐고 질타했다. 

 

여야 영수회담

 

당대표의 의지 피력

코너로 몰린 윤대통령이 대통령과 여야가 만나는 영수회담을 하려 했다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지지율을 살려줄 수 있는 기회를 윤대통령이 잡을 수 없게 될 것 같다.

당대표로서 윤대통령의 사과 없이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진다.

 

강력한 카드를 쥔 민주당 지속적인 공격 준비

민주당은 장관 해임안을 스스로 내서 스스로 가결 시킬 수 있는 힘있는 정당이다.

민주당을 우습게 보면

23년 예산안 통과는 거의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돈이 없어 셧다운 됐던 미국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누가 힘이 센 지 한번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