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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천재를 넘어 육아만재19

열등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 성인에게도 그렇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높은 자존감을 심어 주는 것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낮은 자존감은 아이의 인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이런 낮은 자존감은 열등감을 가진 아이가 가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 아이들이 열등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우울증과 열등감의 쓸모 우울증은 무조건 안좋은 걸까? 오스트리아 태생의 정신의학자이자 의사였던 알프레트 아들러가 제시하는 이론에 따르면 우울증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는 나름의 유용한 측면이 있다고 한다. 우울증이란 핑계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는 어떤 성공적인 일처리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 2023. 5. 27.
글쓰기 능력 높이는 방법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에서 보면 한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비법으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하는데 그것이 바로 글쓰기다. 글쓴이 자청은 대중이 가는 길을 역행하여 엄청난 궤도에 오르는 선각자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글쓰기 능력으로 단언한다. 그런 글쓰기 우리도 잘하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능력을 일찍이 심어 주고 싶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글쓰기는 사고력의 산물 일단, 책을 많이 보면 글쓰기도 잘할 것이라는 생각은 온전히 맞는 생각이 전혀 아니다. 글을 읽는 것은 인풋의 영역이고, 글을 쓰는 것은 아웃풋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읽기에 좋은 양서란 책을 읽다가 이따금씩 그 책을 덮고 책의 내용에서 파생되는 어떤 생각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글을 읽는 행위를 하면.. 2023. 5. 26.
2009년생 이후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고교학점제와 고교 선택의 문제 2023년 기준으로 현 중2부터는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제도권 아래에서 입시를 치르게 된다. 특히 2009년생인 현 중2학생들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의 첫 대상자가 된다. 당연히 대학입시도 그 전과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시행되면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고 입시를 위해서 학교 내에서 어떤 준비를 할 수 있는지 따져 보는 것이다. 크게 범주화하자면 일반고를 갈 것인가, 아니면 특성화고등학교를 갈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고교학점제란?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라고 교육부에서 2021년에 소개한 바 있다. 쉽게 말하면 현재 대학교의.. 2023. 5. 25.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려고 우리가 아이들을 정성껏 키우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 아이에게 제시하는 여러 형태와 단계적 목표가 다를지 몰라도 결국엔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에게 동일할 것이다. 그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려고 사회적으로 명예를 얻게 하고 그러기 위해 높은 학업적 성취를 이루게 하려는 부모들의 계획이 틀린 것이 아닐 터. 그런데 부모라면 정말 진진하고 진솔하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제시하고 아이가 바라는 모든 목표들을 다 이루고 나면 아이의 삶에 정말 행복이 찾아올까? 우리 아이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을까? 인생에서 모든 목표를 이루면 과연 행복할까?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 또 정치인으로서 역사적으로 영향력 넘치는 사상가인 존 스튜어트 밀의 자서전을 보면 ..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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