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푸틴4

푸틴을 바라보는 중국 리더십의 고민 빅브라더가 되고 싶은 푸틴 조지오웰의 1984에서는 빅브라더가 나온다. 그는 모두를 바라보고 통제하고 싶어한다. 러시아는 수십년동안 동구권 나라들의 빅브라더였다. 동구권 나라들의 석유 개발을 통제하고 천연가스 개발을 통제하여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를 살찌웠다. 그리고 그 기반으로 나라 통제권을 푸틴이라는 사람이 흔들었다. 그것도 22년동안의 통치를 이어오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국가들의 빅브라더가 되고 싶어 지속적으로 동구권의 나라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었다. 푸틴의 영향력이 미쳤던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부패한 정부가 생겨났고, 정치인들의 엄청난 불신이 쌓이고 쌓여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자국 대통령으로 이제 더 이상 노련한 사람을 세우는 것을 포기했고, 젤렌스키와 같이 연예인을 했던 사.. 2022. 3. 1.
전쟁 중에 빛나는 우크라이나 국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 결집?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해외 도피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자신이 대통령궁에 있고, 끝까지 항전할 것을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렸다. 우크라이나 국민 중 해외에 있는 이들도 속속들이 자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으로 서방세력들도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정치인의 부정부패와 무능을 타파할 사람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밀어서 당선된 젤렌스키가 리더십이 출중하여 지금의 전세 역전이 가능했던 것인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쟁 발발 직전 정치적 정적과 3% 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며, 지지율 수치가 25%밖에 되지 않았던 사실을 보면 지금 우크라이나를 이끄는 것은 젤렌스키의 리더십이 아니라 국민의 펠로우십인 것 같다.. 2022. 2. 28.
유능했던 바이든이 돌아왔다. 푸틴의 도전을 대하는 바이든 러시아 군대의 우크라이나 근접 배치가 연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군이 주장하는 이른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면서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했다. 우크라이나가 내전 상황에 빠지기만 해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어서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편을 들었었으나, 자국내 경제적 피해가 쌓여가자 대화를 촉구했다. 미국에게 러시아를 잠잠하게 만들 당근을 요구한 것이다. 노련한 바이든은 중국에도 러시아에도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러시아 경제 제재" 발표를 통해 드러냈다. 바이든의 합리적 의심 러시아 군이 철군한.. 2022. 2. 23.
22년 동안의 러시아 통치를 이끈 푸틴의 리더십 세계가 푸틴의 입을 보다 블라디미르 푸틴의 말 한마디에 유가가 등락하고 전 세계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상황을 뒤흔드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그가 러시아를 이끄는 리더라는 사실과 국제정세를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세계가 푸틴의 입에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비핵화를 이끌고 크림반도를 점령해 나아갔던 그는 서방 국가들의 확장을 막으면서도 자국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인근 병력 이동을 선택했다. 전쟁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실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병력을 이동시키면서도 우크라이나 내 반군을 지원하여 간접적으로 국지전을 유도하고 이제 "진격" 명령의 정당성을 확보하여 바로 실행했다. 세계가 푸틴의 입.. 2022. 2. 22.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