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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3

여포 같은 윤석열 당선인, 진궁 같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여포 같은 윤석열 당선인, 진궁 같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여포와 진궁 유비 관우 장비 외에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아는 이름이 여포다. 여포는 천하제일의 무장이다. 관우, 장비 그리고 유비까지 한꺼번에 덤벼도 지지 않았던 장수 중에 장수였다. 그는 병주자사 정원의 부하였다가 동탁의 양아들이 되어 동탁편이 되었다가 동탁을 제거하고 힘을 얻는 듯했으나, 간신들에게 버림받고 떠돌았다. 그때 그를 받아준 유비 밑에 있다가 유비를 쫓아내고 서주를 차지한다. 그리고 진궁과 함께 반 조조 전선을 펼친다. 진궁을 끝까지 신뢰했으면 대등한 전투를 펼칠 수 있었으나, 깊은 신뢰관계가 없었던 여포는 자신의 부하들에 의해 조조에게 넘겨진다. 그리고 진궁과 여포 모두 비극적으로 인생을 마감한다. 천하제일의 무장 여포, 대.. 2022. 4. 15.
박대통령을 보내고, 윤대통령을 만드는 권성동 펠로우십 윤핵관으로 불리는 핵심 측근 권성동 윤석열 당선인이 출마를 결심하도록 하는데 힘을 쓴 사람은 누굴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정치를 시작하기 직전 권성동과의 술자리 사진은 권성동이 그의 메이트라는 생각을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어렵게 뭔가를 생각하다가 결심해야 하는 시간에 자신과 가장 가깝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가기 마련인데, 사진에는 권성동이 있었다. 검찰 출신 보수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사람 중 하나인 권성동 의원은 그 일 이후 파란만장한 정치 일생을 보냈다. 21대 총선에서 비박계 의원임에도 쉽게 공천받아 강릉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던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원으로 활동했고, 재판이 무난하게 치뤄지도록 하는데 공헌했다. 그는 .. 2022. 3. 23.
대통령이 될 사람 : 두 번째 대통령 윤보선 국민의힘 후보 윤석열은 법의 테두리를 이용하여 아내에 대한 마타도어를 털어냈다. 지지율을 회복했고, 이전 경쟁자였던 홍준표 전대표를 압박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까지 견제하는 일타쌍피 전략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도덕적 결함으로 상대당 후보를 공격하던 민주당 후보 답지 않게 도덕적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대선 토론이 진행되기 전 마타도어를 다 털어야 할 것인데, 털어낼 힘이 없어 보인다. 윤석열 후보가 힘들이지 않고 청와대로 갈 것인지 궁금하다. 청와대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윤보선 대통령도 큰 경쟁자 없이 청와대에 입성했다. 그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확실한 주관 윤보선은 광복 직후 한민당 창당과 임시정부환영식등의 일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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