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반응형

상속세3

세법개정안에 따른 상속세와 증여세 그리고 자녀장려금 정부의 새로운 세법개정안이 발표됐다. 핵심은 결혼할 때 자녀가 부모에게서 받을 수 있는 증여자금이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늘어났다는 점이다. 즉 부부 중 한 명당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정부는 증여세 공제 한도를 현재 5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혼부부 증여세 이번 세법개정안은 상속세와 증여세를 대폭 개정함으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증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해졌다. 혼인 신고일 전후 각 2년 이내(4년간)에 직계비속이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은 1억원까지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종전 직계비속 공제 한도인 5천만 원을 1억 원과 합해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부 각각 이.. 2023. 7. 28.
상속과 증여 사이에서 고민될 때 상속 vs 증여 절세를 위해서 상속을 할지 증여를 할 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 상속했다가 자녀에게 또는 아내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줄까봐서 그렇다. 계몽사라는 회사가 있었다. 옛날 디즈니 만화영화를 동화책으로 대한민국에 전파했던 좋은 회사였다. 그런데, 상속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다가 회사가 사라졌다. 자녀들에게도 별로 경제적 혜택을 넘겨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실을 떠안게 된다. 증여를 포기한 실제 사례 A씨는 철없는 친오빠 B 때문에 늘 근심이다. 늘 어머니의 마지막 재산인 24평 아파트를 탐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시세는 약 3억6천만원 정도 되고 기준 시가는 2억 4천만원 정도 된다. A씨는 최근 10년간 증여 받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2022. 6. 8.
상속세, 상속의 순위, 과세대상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대한민국 국민이면 언젠가는 내야 하는 세금 상속세 미국은 250억 미만의 재산 상속 시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어느 정도 금액 이상은 상속세를 거의 다 내야 한다. 직전 세대보다 직업 취득의 기회가 적은 현 MZ 세대들에게 상속은 매우 큰 자산 취득 수단이다. 따라서 잘 알아야 실수 없이 가족과의 의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상속세 관련 용어 정리 상속세 : 사망으로 그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 상속재산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 상속세 납세의무자 : 상속인과 수유자를 의미한다. 상속인 : 상속을 원인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 혈족인 법정상속인과 대습상속인, 사망자(피상속인)의 배우자 등을 말.. 2022. 6. 5.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