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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10

윤석열 정부, 화물연대파업 막을 리더십이 있을까? 가장 낮은 단계 '지위리더십'으로? 지위리더십, 가장 낮은 단계 그러나 쉽지 않은 리더십 리더십의 거장들 중 존맥스웰은 리더십 중 가장 낮은 단계의 리더십으로 지위리더십을 이야기했다. 지위를 이용하여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형태의 리더십이다. 과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했던 리더십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게 쉬운 리더십은 아니다. 지위가 안정적이어야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권 초기 사용하는 리더십이 바로 이 지위리더십이다. 윤석열정부도 이전 정부와 같이 지위리더십을 사용하여 정국을 조율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리더십을 부리고 싶어도 아직 대통령이란 역할의 윤석렬 대통령을 본 시간이 짧아 뭐라 평하기 어렵다. 이전 정권과 같이 야당의 반대를 대통령의 지위로 누르다 윤석열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업.. 2022. 6. 9.
실력으로 모두를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십 이병헌 실력으로 모두를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십 이병헌 이병헌이 돌아왔다. TVN의 새로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오는 모양이다. 여러 추문속에 엄청나게 노출되고, 오로지 연기 실력으로 인정받아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그가 촬영장을 압도하는 것은 그의 실력이다. 어떠한 배역이든 간에 그의 깊은 눈과 묵직한 목소리로 다 표현된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실력이 있으면 카리스마가 생기고, 그 카리스마가 리더십을 만든다. 오징어게임 짧은 등장 강한 메세지 이병헌은 대배우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역할이 필요한 곳이면 과감히 그 역할을 수행한다. 오징어게임에서 이병헌은 얼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편에 거의 다 나오는데, 목소리 외에는 가면을 쓰고 나오기 때문에 그가 이병헌이라고 생각.. 2022. 4. 7.
"서른, 아홉" 주인공들과 다른 내 부하 여직원 서른, 아홉 종영 골드미스들의 의리 있는 우정을 다룬 드라마 서른아홉이 종영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끝도 없이 부드럽고 멋있고 젠틀한 남주들이 있었던 드라마로 여성들이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빠져들며 볼 수 있었던 드라마로 생각된다. 손예진과 전미도의 연기 대결도 매우 흥미로웠다. 그런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은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내 부하 여직원들 다루기는 정말 힘이 든다. 직장에서 만나는 부하 여직원 극중 유일하게 일반인으로 나오는 주희는 백화점에서 일하는 골드미스다. 적금통장 만들기가 취미이고 직장 동료들과 잘 지내고 진상 손님들만 몇 명 없다면, 할만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온다. 매우 감성적이고 야리야리한 여성인데, 직장에서 일하는 직원들.. 2022. 4. 1.
리더십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멘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제원 실장 파란만장한 정치 일생 그의 멘탈을 만듦 장제원 의원은 사학재벌로 유명한 장성만 목사의 아들로 부유하게 굴곡 없는 인생으로 살아가지 않았나 생각된다.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대학교 교수 또는 이사장으로 교육에 종사하며 진짜 굴곡없이 살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는 40의 나이에 국회의원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부산 사상구에서 초선 국회의원이 된 그는 친이계의 대표적 개혁 보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런데, 친박계인 손수조에게 밀려 사상구 지역구를 2번이나 빼앗겼고, 탈당해서 손수조를 이긴 후 복당하는 시련과 극복을 통해 재선 의원이 되었다. 재선의원이 되었을 때 그는 박근혜 정부가 크게 흔들리는 것을 보아야 했다. 급기야 탄핵으로 대통령을 심판해야 할 때가 되었으며, 그는 친박계로 둘러싸인 새누리당을..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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