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반도에는 큰 물난리가 왕왕 있었다.
1920년 있었던 폭우로 한강이 범람하여 거의 모든 강남이 물에 잠겼었다.
1984년 어느정도 치수 사업이 되어 있었음에도 큰 물난리가 나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사고까지 일어났다. 수해가 아직 지속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자연재해로 뭔가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대처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로 나뉜다.
마포구청장 박강수와 윤석열 대통령은 이 큰 물난리 속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그 와중에 한화그룹의 안주인인 서영민씨가 별세하여 안타까움이 컸다.
마포구청장 박강수
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청장 박강수는 SNS에 올린 사진과 글로 구설수에 올랐다.
좋지 않은 내용이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기는 좀 그렇다.
이 사람은 사단법인 한국유튜브방송협회 소속이었다.
시사포커스TV회장을 역임했다.
송호대학교 석좌교수다.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런데....
왜 나는 이 모든 경력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우선 시사포커스TV는 어떤 방송인가? 케이블? 검색한 결과는 유튜브채널이다. ㅠㅠ
송호대학교는 2000년에 개교한 횡성군에 있는 대학이다.
한국신문기자협회가 아닌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회장이었다.
그것보다 그의 격력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이다.
윤석열 대통령 - 역전의 용사가 되던지 그런 사람을 찾던지 해야 한다.
구글에서 검색된 윤석열 대통령의 기사는 부정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리스크가 무엇인지 매우 부정적으로 동아일보에서 설명했다.
한겨레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7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또 한겨레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가족이 숨진 반지하 방을 찾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대북정책이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반전의 기회를 계속 모색하고 있을 것인데,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지.. 궁금하다.
꼭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
서영민 여사 별세
한화그룹의 안주인인 서영민 여사가 유명을 달리했다.
61세의 다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떳다.
서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이며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이다.
서울대 약학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때 결혼을 하였다.
결혼 중에도 학업을 이어가 약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녀로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영화 드라마 예능 예고 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보게 되는 사람 - 김성원 의원, 정명석 변호사 역할의 강기영, 헌트의 전혜진 (0) | 2022.08.11 |
---|---|
이름 보며 생각해볼 사람들 - 중딩 정동원, 아이유 연기선생 진서연, 헌트-이정재 (0) | 2022.08.11 |
문제 해결에 대한 팁이 필요한 사람들 (0) | 2022.08.09 |
미-중-러 분쟁 속 대한민국 지도층의 집중이 필요하다. (0) | 2022.08.07 |
박지원 전국정원장 정말 몰라서 윤석열 대통령을 씹나? (0) | 2022.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