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현대코아 (주상복합) 아파트 교통은 편한데...

청량리 현대코아 주상복합 아파트가 적절한 가격대로 보인다. 

청량리현대코아(주상복합)아파트 교통은 여기만한 곳이 없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대부분 좋은 교통을 기반으로 짓는다. 2개동 88세대 아파트로 교통만 생각하고 지저분한 것을 버틸 수 잇다면 갈만한 곳이다.

 

 

 

 

97년 사용승인 얻은 20년 넘은 아파트

청량리현대코아 아파트는 재개발이 되려면 최소 5년이 더 지나야 한다.

30년이 지나야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는 현대건설이다.

개별난방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옛 건물이어서 야간 춥다.

 

아파트 평면도

 

 

30평 50평 57평의 아파트

57평 아파트는 4개 세대만 있다.

50평 아파트는 56세대 있다.

매매로 3개가 나와 있다.

그런데, 매매가 10억2천만원이다.

2015년 경매로 4억5천 정도에 나왔던 적이 있어 

이 아파트 가격에 대해 생각을 좀 해 봐야 한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다.

이 아파트는 청량리역 바로 근교에 있다.

과거 청량리역 주변은 매우 좋지 않았다.

노숙자와 하층민을 위한 쉼터 같은 것이 많았다.

여러 단체들도 많았다.

청량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래서 전세가가 4억원대에 설정되어 있다.

위치를 생각할 때 직접 집을 보고 

이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