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경제 이야기

[책 추천] '73년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심규진 작가의 생각 정리

by 줄그결 2024. 1. 6.
반응형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을 취재하여 그를 희망적인 정치인으로 묘사했습니다. 80년대생이 90년대생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도 보여 집니다. 그녀의 말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한동훈을 꾀 긍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73년생 한동훈 묘사

심규진 작가가 2023년 11월에 출간한 책 "73년생 한동훈"은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을 지낸 한동훈의 삶과 정치적 행보를 분석한 책입니다.

 

 

책은 한동훈의 출생과 성장 과정, 교육과 경력, 그리고 정치 활동을 차례로 다룹니다. 한동훈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한 뒤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검찰총장 등을 역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을 "서태지 시대"와 "신인류"를 대표하는 정치 꿈나무로 평가합니다. 한동훈은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586 세대와 달리, 90년대 이후 성장한 세대로서, 기존 정치 세대와는 다른 시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책은 또한 한동훈의 정치 행보를 통해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조명합니다.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의 등장을 "중도층의 정치 혐오와 맞물려 급부상한 '한동훈 신드롬'"으로 분석합니다. 그는 한국 정치가 "분노장애", "공황장애",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한동훈은 "양"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는 정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책은 한국 정치의 미래를 모색하는 데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의 등장을 계기로 "이후의 보수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그는 보수 정치가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73년생 한동훈"은 한국 정치를 이해하는 데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한동훈이라는 인물의 삶과 정치적 행보를 통해 한국 정치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내고 있습니다

 

73년생 한동훈을 쓴 심규진 작가

심규진 작가는 1980년생으로,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7년 첫 책인 "어른 동화"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성냥팔이 소년",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개미인간", "73년생 한동훈"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심규진 작가는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부터 사회의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작가입니다. 그의 글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심규진 작가는 작가가 되기 전까지 회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는 회사 생활을 하며 "문학에도 정답이 있다는 가르침에 충격을 받았고, 국어를 전공해서는 밥벌이를 할 수 없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글쓰기를 향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심규진 작가는 "글을 쓰는 것은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또한,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심규진 작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쓰며,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작가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규진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 어른 동화 (2017)
  • 성냥팔이 소년 (2018)
  •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2019)
  • 개미인간 (2021)
  • 73년생 한동훈 (2023)

 

이 책에서 한동훈 당시 장관을 심규진 작가가 긍정적으로 본 이유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을 "서태지 시대"와 "신인류"를 대표하는 정치 꿈나무로 평가합니다. 한동훈은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586 세대와 달리, 90년대 이후 성장한 세대로서, 기존 정치 세대와는 다른 시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의 정치 행보를 통해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조명합니다. 그는 한국 정치가 "분노장애", "공황장애",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한동훈은 "양"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는 정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구체적으로,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이 다음과 같은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
  • 강력한 리더십
  • 시스템 개혁에 대한 의지

심규진 작가는 한동훈이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합니다.

다음은 심규진 작가가 책에서 언급한 한동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일부입니다.

"한동훈은 한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는 586 세대와는 다른 시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한동훈은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동훈은 시스템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비평해야 하는 이유

정치인으로 법무장관을 만든 책입니다. 정치적인 의도 라는 것이 있다면, 정치 철학도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