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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12회 김혜수는 둘째 성남를 지켜낼까?

by 줄그결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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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군이 세자가 되었다. 그런데, 권력을 집을 수 있는 자리로 간 것이지 완전한 권력 안정은 아니다  

세자의 자리에 앉은 성남대군

성남대군은 세자로 당당히 오르게 되었다. 보감군과 의성군을 넘어 당당히 세자가 되었다.

세자로 성남 대군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영의정부터 모드들 성남대군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론 주군으로 섬기기로 한 것은 아니다.

성남대군의 세자 책봉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적이 된다.

영정도 떨떠름 하지만 우선 받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권의관 이자의 정체는?  

권의관은 중전의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황숙원의 애인 같다.
과연 그와 황숙원의 관계는 얼마나 깊은 것인가?

이제 다시 한양으로 돌아 온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숙원으로 강등된 연인을 만나는 권의관...
그의 정체는 ...
역당의 수괴?

이제는 세자빈 간택의 시간이 돌아왔다.
성남대군의 그녀.... 병판대감의 딸이 등장한다.

고귀인과 하나가 된 김혜수는 아들의 배필을 고르는 데 여념이 없다.

병조판서의 집안도 자신의 사람을 찾아 올리려는 계획을 시행하려 했다.
대왕대비쪽 가문인 병판 가문은 병권을 쥐고  국방장관의 역할을 하고 있어 영의정 가문과 같은 길을 가고 있으나
갈라 서도 큰 어려움은 없다.

병판의 아내는 아직 딸과 세자의 관계를 모른다.

세자빈이 되겠다는 딸!
병판은 의아할 따름이지만 싫지 읺다.

대왕대비의 실수...
그녀의 집인과 그녀는 이미 틈이 있다.
그녀는 세자쪽에 줄을 데려 하지만
오히려 악수를 두고 있다.

이제 다른 이야기의 시작!

이제 세자빈 간택을 향해 한발짝 나가는 병판의 딸... 김혜수는 순수하게 받을 것인가?

그저 좋을 뿐이다.

누구를 받아야 할까?


이 와중에 권의관이 좀 이상하다.

권의관이 의심 스럽다.
그런데 다른 이들도 다 이상하다.

과연 왜 권의관은 이런 기록을 남겼을까?

권의관은 뭐하눈 사람일까?

과연 김혜수가 이번에는 세자를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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