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하락 중이라는 보도 많다.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려면 집이 있어야 한다.
부동산 가격 하락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1~8월 전국 아파트값은 -3.2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2.97%,서울은 -1.26%, 지방은 -3.54% 등이다. 누계 기준으로는 아직 플러스로 돌아서지 못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누계 기준으로 플러스 상승률로 돌아선 곳이 3곳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송파구가 무려 3.66% 상승했다. 서초구 1.17%, 강남구 0.94% 등으로 강남 3구만 누계 기준으로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이다.
송파구는 강남 입성을 노리는 갈아타기 수요가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이다. 잠실 트리지움 전용 84㎡는 지난 9월 25일 2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전고점(24억2000만원)의 96.6%까지 근접한 상태다. 리센츠 전용 84㎡도 최근 24억8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마용성’도 랜드마크 및 부촌 단지에서 최고가 기록이 나오고 있으나 누계 기준으로는 강남권과차이가 적지 않다. 올 1~8월 아파트값 변동률은 용산구 -0.52%, 성동구 -0.66%, 마포구 -0.67% 등이다. 외곽지역은 3% 이상 아파트값이하락했다. 관악구 -3.49%, 도봉구 -3.87%, 금천구 -4.04%, 강서구 -4.67% 등이다.
한 예로 강북의 일반 아파트 대장주인 가운데 하나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전용 84㎡ 실거래가 16~17억원대에 형성돼 있다.마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송파구 입성을 계획하고있으나 녹록치 않아 고민이 많다. 본인 집값도 반등했지만 송파구가 더 상승하면서 결과적으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무서운 하락의 공포에도 오를 곳을 찾는 수요는 있다.
새집을 향한 사람들의 욕망이 있는 한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는 꾸준히 올라갈 것이다.
다시 뜨는 명동 유커가 다시 오고 있다.
서울의 중심 이동이 시작되고 있다.
명동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가장 많은 교역을 하고 있는 중국이 우리 나라에 오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민이 많아지니 경기가 살아날 것이고 그곳은 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르센테 ... 비싸지만 괜찮은 투자처다.

우선 위치가 좋다. 거의 모든 서울 중심가가 2km이내다.
도보권이라는 의미다.

워라밸 가능한 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외관을 보면 귀티가 난다.

복층 G타입을 보면 살고 싶어 진다.
1층과 2층의 분리된 느낌과 여유있는 생활공간이 일품이다.
사라진 투자 수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Air B&B만 가능하게 되면 구매 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법적인 부분을 살펴야 한다.
월세 수요가 있는 곳이니 대출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형 주거 오피스텔은 신중해야
그래도 큰돈 들어가는 부동산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법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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