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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국정원장 정말 몰라서 윤석열 대통령을 씹나?

by 줄그결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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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를 피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박지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엄청나게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최고의 우방이며 최강의 미국 넘버3를 만나지 않고 휴가를 즐겼기 때문이다.
박전원장은 만약 김대중대통령이었으면 반드시 만났을 거라고 했다.



왜 박지원은 구태여 지금 시점에 자신의 명예를 걸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펠로시를 만나라고 했을까?
박지원 전원장은 정치9단을 걸었다.
무슨 동네 어르신들 만원내기 하는 것처럼 거들먹거렸다.


한나라 대통령의 외교적 결정을 고작 자신의 별명 수준으로 폄훼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그렇게 후지게 비판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참 의외다.

대통령의 한 동작 한 동작이 다 의미가 있음을 알텐데 왜 윤석열을 그렇게 밑바닥으로 떨구는 걸까? 윤대통령을 무시하는 움직임이 마치 노무현 대통령을 무시하던 신한국당 의원들 같다. 나라의 수장에게 기본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일반 시민에게도 하지 않는 태도를 취한다. 이건 아니다.

대만 문제로 극한으로 간 미국과 중국 사이에 있는 대한민국의 수장이 펠로시를 한국에서 깍뜻하게 맞이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드 설치 때문에 한한령이 내리고 중국 무역이 갑자기 줄어들 던 상황을 지금 다시 만드는 것이 맞다는 말인가 ?
박지원은 일개 시민이 아는 경우의 수를 전혀 생각하지 못할 수준의 국정원장인가?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국민의정부 참여정부를 거쳐 이명박근혜를 거쳐 문재인과 경쟁하고 안철수를 키우고 다시 국정원장을 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을 설명하지 못하는 여당이 더 큰 문제다.
국힘은 지금 자기 밥그릇이 더 중요한가 보다.
다른 것 안한다.
대통령의 메세지 관심이 없다.
20%대 지지율을 받는 대통령의 여당 인사는 어떤 선거에서도 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대통령의 메세지를 흘겨 듣는다.

걱정스런 정세

미국은 중국을 밀어 붙이고
일본은 부추기고
중국은 화풀이를 한국에 해왔다.
그런데 미국의 강도가 더 쎄진다.
일본은 여기저기서 얻어맞는 한국이 가소로운지 막한다. 이런 와중에 과연 우리가 우리 밥그릇을 잘 챙길 수 있을까?
우리끼리 싸우는 것은 좋다.
대통령 비판도 좋다.
하지만
국제 문제 통일 문제는 무조건 공조 부터 하자 .

국/민 합작 정도는 해줘야 국민이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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