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입장문

박민영 열애설 상대자의 구설수 때문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입장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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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하여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우선 배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입니다.

배우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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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일단락 되는 것 같다. 

이미 헤어졌는데, 구설수도 좀 그렇다.

그런데, 미녀 여배우들이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한 경우가 참 많다.

 

여배우들의 아쉬운 연애사들

예진아씨 황수정

드라마 허준을 통해 현모양처 이미지를 심어준 황수정이란 배우가 있었다.

그녀는 당시 중매사이트에 남자들이 이상형이라고 가장 많이 올렸던 배우일 정도로 미녀이면서 착하고 지성적인 매력이 넘쳤던 여배우였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유부남이었던 강모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마약 복용 혐의까지 쏟아지며 여배우로서 한창일 때 무너졌다. 몇차례 복귀를 시도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다.

 

 

쇼킹한 스캔들에서 엄마로서 이겨낸 성현아

성현아는 2010년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아쉽게도 남편의 사업이 힘들어졌다. 별거하던 그녀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러다 A모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성관계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엄마인 그녀는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3년동안 법정 싸움을 이어 나갔고 3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최종 무죄를 선고 받았다. 

 

 

사기꾼과 결혼했던 정가은

정가은의 전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전남편은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돈을 편취하는 사기죄로 결혼 전 이미 처벌받은 전과가 있었다. 2015년 전남편은 정가은 통장까지 피해자들로부터 총 660회에 걸쳐 132억 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인터넷에 나와 있다.

정가은은 큰 빚을 떠안고 이혼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민영은 다르길

박민영은 예쁜 외모와 사랑스런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설수에 오르내릴 수 있는 남자 친구가 있었던 것 같다.

남자 잘못 만나 고생하지 않고 잘 살아가길 

그리고 월수금화목토 촬영이 잘 마쳐지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