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으면 장사는 강남에서 해야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부동산 R114 통계에 의하면 서울 주요 지자체 상가수 회복의 경우 강남이 가장 빠른다.

돈 있으면 장사는 강남에서 해야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부동산 114R

 

거리두기 해제 후 상가 급증하는 강남

강남이 잘 움직인다. 이곳을 통해 장사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다. 경기가 살아나는 곳은 부자들이 있는 동네가 맞는 것 같다.

 

1) 서울 작년 4분기 상가가 37만 7천 실

서울 주요 지자체 상가 수(실)

지자체 명	상가수
강남구	37,280
송파구	23,171
서초구	22043
강서구	18,989
마포구	18,728

코로나 19 거리두기 이후 가장 빠른 상가 회복세를 보이는 곳은 강남구다.

업무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아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놀 곳이 많아서 퇴근 후에 오는 인구도 매우 많다.

 

2) 업종별로 음식업종이 매우 빠르게 증가

음식업종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생활 서비스 관련도 많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먹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업동	22년 1분기	22년 4분기
음식업종	10만여실	12만5천여실
생활서비스 관련 업종	6만여실	8만여실

 

3) 상권 회복은 요원

음식업과 생활서비스 업종 (헬스클럽, 마사지 등) 외에는 상권 회복이 요원하다.

거리두기 해제 후 서울 상권이 좋아지고 있지만, 소비 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찰을 잘해야 한다.

 

4) 투자의 관점에서 상가는 아직...

상가 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투자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경기가 살아나서 좋은 경제 상황이 아닌 것이다.

상가 투자가 코로나 19 때 매우 안 좋다가 이제서 조금씩 괜찮아지는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강남은 돈이 많은 지역이어서 조금씩 회복 추세에 있는 것이다.

 

돈 있으면 장사는 강남에서 해야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 투자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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