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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4

2022년 우크라이나에서 파종은 가능할까?? 우크라이나가 이겨가는 전쟁? 러시아가 갑작스럽게 전쟁하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5차 평화협상이 진행 중이라 하지만, 푸틴이 평화협상의 내용을 승인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거대 강국 러시아를 막아내는 모습은 세계 약소국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독립이 막혀있는 조지아 공화국 국민들도 용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를 지켜내고 있어 전쟁에 대한 낙관론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그렇지만, 전쟁의 앞날은 매우 불투명하다. 아직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전투력의 10%도 보여주지 않은 러시아가 어떤 공격을 진행할지 참 걱정된다. 재례식 무기만으로 점령했던.. 2022. 3. 31.
푸틴을 바라보는 중국 리더십의 고민 빅브라더가 되고 싶은 푸틴 조지오웰의 1984에서는 빅브라더가 나온다. 그는 모두를 바라보고 통제하고 싶어한다. 러시아는 수십년동안 동구권 나라들의 빅브라더였다. 동구권 나라들의 석유 개발을 통제하고 천연가스 개발을 통제하여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를 살찌웠다. 그리고 그 기반으로 나라 통제권을 푸틴이라는 사람이 흔들었다. 그것도 22년동안의 통치를 이어오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국가들의 빅브라더가 되고 싶어 지속적으로 동구권의 나라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었다. 푸틴의 영향력이 미쳤던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부패한 정부가 생겨났고, 정치인들의 엄청난 불신이 쌓이고 쌓여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자국 대통령으로 이제 더 이상 노련한 사람을 세우는 것을 포기했고, 젤렌스키와 같이 연예인을 했던 사.. 2022. 3. 1.
전쟁 중에 빛나는 우크라이나 국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 결집?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해외 도피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자신이 대통령궁에 있고, 끝까지 항전할 것을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렸다. 우크라이나 국민 중 해외에 있는 이들도 속속들이 자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으로 서방세력들도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정치인의 부정부패와 무능을 타파할 사람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밀어서 당선된 젤렌스키가 리더십이 출중하여 지금의 전세 역전이 가능했던 것인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쟁 발발 직전 정치적 정적과 3% 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며, 지지율 수치가 25%밖에 되지 않았던 사실을 보면 지금 우크라이나를 이끄는 것은 젤렌스키의 리더십이 아니라 국민의 펠로우십인 것 같다.. 2022. 2. 28.
유능했던 바이든이 돌아왔다. 푸틴의 도전을 대하는 바이든 러시아 군대의 우크라이나 근접 배치가 연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군이 주장하는 이른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면서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했다. 우크라이나가 내전 상황에 빠지기만 해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어서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편을 들었었으나, 자국내 경제적 피해가 쌓여가자 대화를 촉구했다. 미국에게 러시아를 잠잠하게 만들 당근을 요구한 것이다. 노련한 바이든은 중국에도 러시아에도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러시아 경제 제재" 발표를 통해 드러냈다. 바이든의 합리적 의심 러시아 군이 철군한..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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