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출신 최정원 불륜 의혹 보도

유튜버 이진호 씨가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했고, 소속사가 없는 최정원은 대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원 관련 내용 보도하는 이진호

A씨는 자신의 아내가 최정원이 전 연인 관계였다면서 최정원이 아이도 있는 유부녀임을 알고도 아내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씨는 최정원이 '술 마시자' '보고 싶다' 등 연인에게 할 법한 대화를 나눴으며 집에도 데려갔다고 울분을 토했다고 전해졌다. A씨의 아내인 B씨는 해당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B씨는 최정원을 만나지 않고 차단했다면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잘못했다고 적었다. 남자 문제 앞으로 없을 거라는 각서까지 썼다. 하지만 최정원 때문에 생긴 균열은 가정을 파탄냈다고 한다. A씨와 B씨는 이혼 소송 중이라고 한다. 이진호 씨에 따르면 최정원은 불륜이 아니라는 입장 이지만,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B씨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잠시 들린 것뿐 그 이상의 어떠한 행위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그런데... 화장실을 남의 남자의 집에서?  최정원 불륜이 검색어에 크게 올라 있다.

 

 

아쉬운 최정원 인생

최정원은  UN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그.. 런... 데

그는 애증의 출발 드림팀의 고정 멤버가 되었다.

그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었다.

다치지만 않았으면 그는 대성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여러번 다쳤고, 그때마다 음반 활동을 늦추거나 조기 종영하는 악순환을 반복했다.

진행자와 배우로도 새 길을 모색했으나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불륜은 누구에게나 조심스럽다

불륜은 상대가 있는 일이고,

잘못된 생각으로 평범한 사람과 가정이 무너질 수 있다.

너무 쉽게 개인의 삶을 오픈하는 시대이고

자신을 피알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지만,

잘 풀리지 않았던 최정원의 인생에 또 다른 

큰 아픔이 찾아간 것 같아

참 안타깝다. 최정원 불륜이 표제가 되지 않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