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9회 줄거리 찐짜가 나타났다.

강하늘의 정체가 탈로나기 직전이다.

강하늘은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기 직전

강하늘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그런데 찾아온 진짜 리문성이 눈 앞에 나타났다.
지금은 이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다.

리문성은 강하늘에게
여기가 좋은 지를 묻는다.
“사람사는 것은 똑같지 않겠습니까?”
리문성은 간단히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돌아간다.

리문성이 한국에 온 이유

이문성은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
돈이 없어 또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기 싫다.
돈만 있으면 수술할 수 있다.

돈이 없어서 이미 아버지를 잃은 적이 있는
리문성은 지금 돈이 필요하다.

사기꾼의 삶이 정리될 수 있다.

실장은 강하늘 부부에게 찾아와
이제 이 생활을 정리해도 된다고 알려준다.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리문성의 등장은
너무나 당황스럽다.

우선 계약 관계인 아내에게 전화한다.

진짜 리문성이 나타났다.
이제 우리 어떻하지??

리문성은 바보가 아니다.

호텔낙원에서 강하늘을 만난 리문성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이 낙원 호텔에 가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힘들지만 참자는 생각으로
리문성은 사기꾼의 뜻을 따르게로 한다.

뒤에서 사기꾼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는 실장…
그는 왜
사기극을 꾸몄고… 다른 사기극을 막는 걸까?

진짜임을 증명하다.

호텔낙원을 통해 한몫 잡으려는 사기꾼은 진짜 리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호텔낙원과 고두심을 지키려는 사기꾼은 가짜 리문성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

진짜 리문성은 간단히 증명 된다.

유전자 일치

이 화목한 일상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