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0회 줄거리 예고 : 강하늘이 리문성으로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

리문성이 나타났기 때문에 강하늘은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호텔 낙원의 지분 경쟁에서 강하늘은 리문성이어야 하는데…

“네가 이겼다고 생각하지마!”
그는 진짜 리문성의
유전자 검사지를 가지고 있다.
언제 그 카드를 사용할 지 파악 중이다.

하지원은 지승현에게 사실을 말할 수 없다.
강하늘이 리문성이 아니면 호텔 낙원을 지킬 수 없으니까…

강하늘이 리문성이면
지승현이 지고
강하늘이 사기꾼 리문성이면
하지원이 진다.

하지원은 만약을 대비해서
맘에도 없는 결혼을 생각한다.
권상우는 갑작스럽지만
기회라 생각한다.

진짜가 나타났으니 수습은 해야 한다.

성동일은
자신이 어떻게든 마무리할 방법을
구상하면서 배우들을 안심시킨다.

강하늘은
매일 매일이 불안하다.
도대체 왜 내가 여기 있는 거지??
그래도
이 착한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거나 손해를 끼칠 수 없어 동서 분주 하다.

잠깐 앉아도 되겠습니까?

리문성은 할머니를 찾아간다.
돈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 아버지도
내 사랑하는 사람도 못도와주는 건가요?

다 말하고
내 사람만은 돈때문에 수술 못받게 하고 싶지 않다.

강하늘은
어떤 방법으로
이 착한 사람들이
꼬이지 않게 해줄 것인가???

이제 스토리의 전말이 보인다.

성동일을 움직여
가짜 리문성이 나타나게 한 것을
고두심은 알고 있었다.
고두심은 이 스토리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유서로
모든 진실이 드러나도
진짜
리문성도
강하늘도 다 자신의 자녀처럼 대했다고 하며 이야기가 끝날 것 같다.
권상우 지승현은 그들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해외로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