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_ 줄거리 그리고 결말

경제신문만 가지고는 알 수 없는 경제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에서 임주영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

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임주영 저의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는 경제 지표와 통계 그래프 너머에 숨겨진 진짜 경제 현실을 조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경제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주장들이 실제로 얼마나 정확하고 타당한지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합니다.

1. 경제 지표와 통계는 왜 우리를 속일 수 있는가?

책에서는 GDP 성장률, 실업률, 물가 상승률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경제 지표들이 실제로 경제의 모든 측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또한, 이러한 지표들이 종종 특정 집단에게 유리하게 조작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시합니다.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이야기

2. 경제 신문은 누구의 편인가?

저자는 경제 신문들이 종종 기업과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며, 일반 대중에게 불리한 경제 정책들을 옹호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경제 신문들이 시장 실패나 불평등과 같은 중요한 경제 문제들에 대해 충분히 다루지 않는다는 지적도 합니다.

3. 우리는 경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가 경제 지표와 통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고, 경제 신문의 보도 내용을鵜呑みに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경제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4. 더 나은 경제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책에서는 기업의 책임 강화, 소득 불평등 해소, 지속 가능한 발전 등 더 나은 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경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는 경제에 대한 우리의 기존 관념에 도전하고, 더 나은 경제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값진 책입니다. 경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거나, 경제 신문 보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 지표와 통계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경제 신문 보도의 한계를 이해하며, 더 나은 경제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경제신문의 내용은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는가?

이 책은 좀 극단적인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다룬 브렉시트 국민투표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영국이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머리글을 쓰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은 스스로 자유무역 체계에서 나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망해가는 나라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새로운 체계에 적응하고 있을 뿐 아직 선진국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의 질서가 프랑스 독일 중심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영국의 멸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경제신문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좇도록 많은 보도자료를 만들지만 그렇게 해도 문제는 경제 주체의 문제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트가 가능하도록 한 것은 나라의 미래보다 자신의 정권이 더 중요했던 총리와 그의 경쟁자 때문

영국에서 브렉시트가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총리의 무리한 국민투표 강행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대적하는 국수적 시선의 극우주의자들 때문에 국가의 100년지 대계를 망쳐 버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국의 경제를 망친 것은 국민이 경제를 몰라서가 아니라 정치인들의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경제신문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논리

이 책 저자의 논리는 국민이 경제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민의 삶의 지표로 알려진 GDP 등이 경제를 논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