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13회 고경표의 순애보… 박민영의 순애보…

월수금 화목토 방영 시간

수목 10시30분 TVN

고경표의 드라마가 되고 있는 월수금 화목토

고경표의 사랑이 증명되고 있는 건가?
박민영은 고경표에 더 빠져든다.

지호씨가 사랑꾼이라 자랑하는 박민영
그녀의 눈에 고경표은 첫 순수한 사랑 그 자체다.
고경표은 더 이상 박민영이 아픈 것도 싫고 잃기도 싫다.

그룹 총수를 노리는 이는 박민영을 압박한다.
정말 이화 그룹의 딸이 김재영이랑 결혼한다면
자신의 앞날이 불투명하기에
그는
박민영에게 찾아와
협박을 한다.
네가 지금 한국을 떠나야 한다.
는 것을 강조하면서…
박민영에게 돈을 줄 마음도
김재영을 위하는 마음도 없다.
다만 이 빌런은 지금 자신의 경쟁자로
김재영이 뜬 것이 너무 불쾌할 뿐이다.

고경표은 다시
그녀를 안으며 고백한다.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맴찢

아픈 고경표를 돕는
박민영
진짜 부부처럼 침대 옆에서 자며
고경표를 간호한다.
박민영은 고경표를 진심으로 아낀다.
고경표는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아프지만 당장 퇴원하겠다고 한다.
더 이상 아내가 힘든 것을 보기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