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예능 예고 줄거리

월수금화목토 12회 박민영의 드라마에서 고경표의 드라마로~

by 줄그결 2022. 10. 28.
반응형

박민영 노이즈 마케팅에서 고경표 멋짐폭발로 스탠스 변경

박민영의 전남친 문제로 시끌시끌했던 초반의 위기가 오히려 관심을 증폭시키더니…
만들어진 재벌가 공주 이야기에서 멋진 판사 고경표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다.
많이 흔들리던 초기 모습에서 로보트 아닌 사람 이미지로 바뀌면서 드라마 팬덤을 만들어 간다.

멘탈을 뛰어 넘는 배려

김재영은 톱스타로서 인정받는 인터뷰 중 당황스런 상황을 맞이한다.

갑작스런 박민영 관련 기사들이 도배된다.
위험한 둘의 관계가 드러난다.
모든 비밀을 밝힐 수밖에 없는 상황…
박민영 김재영 그리고 고경표가 무너질 수 있는 공포가 퍼진다.

이 상황에
상은씨 괜찮아요?
라고 묻는 고경표
박민영은 만나고 싶을 것 같아 참는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 때문에 고경표의 훌륭한 일들이 망가질 것 같다며 슬퍼한다.
잠시 떨어지는 시간을 갖자고 한다.

그럼 저 멀어져요?
……
멀어질까요?
안아줄까요?



그리고 함께
옆에 있다.

그리고 같이 상황을 지켜 본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친 박민영 최상은 쪽이다.

두 사람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고셩표의 대본을 전부인이 읽었을 뿐이다.

집에서 쉬고 있는 박민영에게
룸메가 현 상황을 알려준다.
그런데
박민영은 고경표와 좀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지같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매달리고!!!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다.

룸메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사실 연애에 자존심이 뭔 소용이며
상대에 대한 배려는 뭔가?
사랑은 그냥 옆에 있으며 의지하는 기쁨과 도와주는 기쁨이 공존하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인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