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11회 예고 선공개 박민영의 설렘 그런데…

박민영의 걱정

자신을 알아가는 고경표에 빠져드는 박민영은 고경표와 10회에서 썸이 사귐이 되는 것을 느꼈다.
반면 고경표도 뭔가더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민영의 직업상 어려움이 생겼다.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 걸까??
김재영을 완전히 떼어낼 수가 없다.

맛이 간 고경표는 보지 말아야 하는 것을 보고 만다.
헉
안타깝다.

김재영은 직진힌다.
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그는 진심이 뭍어 있다.

11회 고경표의 반격

고경표는 잘 정리해 보았다.

생각해 보니 아는 것은 고작 세가지
1. 연어를 좋아한다.
2. 시간관념이 철저하다.
3. 못하는 것이 없다.

그런데 일고 싶은 것은 수백가지다.
와~~~
그는 대단하다.

그래서 전화를 건다.
박민영은 자연스럽게 받는다.
그리고 그녀도 수비 없이 어떤 감정이 찾아 왔다.
단계를 넘었다.

알콩달콩이 되어 가는데…

전처가 알아버렸다.
이 사람은 고경표를 최소한 보내지는 않을 것 같다.

김재형의 모친은 무너진다.
김재형 때문에..

박민형 고경표 김재형 플러스 전처

4각 관계!!!
드라마 끝이 되면 결과가 나올 듯

그런데
고경표+박민영의 해외 도피에 강한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