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범 어머니의 종교는 ? 統一教会 관련 추정 트윗 등장

아베 전 총리가 총격으로 저세상 사람이 됐다

일본 전후 세대의 대표 정치인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이고, 미국과 GDP를 겨뤘던 기술 대국 일본의 전직 총리였던 사람이 총격에 허무하게 저세상 사람이 되었다. 살해 용의자로 붙잡힌 사람은 일반인 수준의 사람이다. 세계 리더 중 하나인 사람의 경호가 어느 정도였기에 정교한 소총도 아니고 저격수도 아닌 사람에게 허무하게 사망하게 되었기 때문에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총격범은 자위대 출신

일본은 군대가 없다.

스스로 지키는 자위대만 있다.

그 자위대 장교 출신이라 했다.

그런데, 자위대는 대부분 하사관과 장교다.

일반 병이 거의 없는 구조다.

그래서 총격범이 엄청난 실력의 군인이었다는 추정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일본 국가 체계가 참 엉성한 것이 아니었을까?

 

총격범, 어머니가 빠져 있는 종교 지도자를 노렸다?

총격범에 대한 여러 정보 중

살해 동기가 매우 큰 의문이다.

흘러나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어머니가 빠져 있는 종교 지도자를 노렸다고 한다.

 

출처 트위터

 

어머니의 종교는?

 

출처 야후 제펜

아베 총리와 종교의 연관성을 파악하려 일본 야후 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일본인들 중 일부는

 

統一教会를 주장하고 있다.

통일교회인데...

이 교회가 아베 총리의 정치적 행보를 같이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아베 총리 사후 일본

아베 총리 사후 일본은 어느 방향으로 갈까?

여러 정치인들은

셈법이 복잡할 것이다.

아베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퍼지게 되면,

아베를 따르는 극우파가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지 않아도 보수적인 일본 사회가 

더 보수화 되고 

자국 군대를 가져 해외 파병이 가능한 국가로 성장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을 고쳐 해외 파병이 되도록 하려면 2/3 이상의 의원이

극우파여야 하는데, 아베 신조 사후 추모분위기가 극우파에 유리할까 봐 매우 우려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