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12회 이하나는 임주환과 함께히려 하고.. 13회는??

드라마의 불문율… 둘째 들은 남자복이 처음에는 없다.

예쁘고 생활력 강한 둘째 김소은 순정을 다바친 남친이 결혼 문턱에서 그녀를 던져버린다.

이제 김소은은 생활에 활력이 없다.

곧 결혼하는 문예원은 검사 와이프가 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프랑스 명품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이기 때문이다.

친구사이인 이 둘은 상반된 상황 때문에 마음이 무너진다.

김소은은 항상 이렇게 초라하게 가슴아픈 역할이다.

운동을 하는 중 문예원은 운동에 김소은은 남친에 정신이 팔려 있다.

문예원이 남친 때문에 나가려는 김소은에게 볼을 던져 넘어지게 한다.

화가난 김소은은 강력하게 볼을 던졌다.

결과는 명중

바로 다음 사랑이 될 캐릭터에게 명중!!

유치하지만, 이렇게 사랑이 시작되려나 보다.

김소은은 김승수랑 그냥 연결된다.

 

12회 이제 손녀딸 결혼 시켜 보자 했는데...

잘생긴 탑스터 손주를 보러온 할머니

누워있는 이하나를 본다.

아는 아이인데...

반갑지는 않다.

이 장면이 현 상황을 잘 보여준다.

임주환은 이하나를 감싸고

장미희는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다른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제 더는 너를 밀어낼 수 없다.

힘들게 사는 

이하나에게 볕이 든다.

그렇지 않아도 

남친에게 짤린 김소은은

절대 언니의 행복을 받아 줄 수 없다.

그것도 자신이 고딩때 왕따당하게 만들었던

그 남자 임주환하고 다시 연결되는 것?

절대 안된다.

막내 이유진은 너무 좋은 의사다.

할머니께도 너무나 잘한다.

흠뻑 빠진 할머니는 이 귀한 사위감을 그냥 둘 수 없다!!

그럼? 왕빛나?

연상?

휴.... 이거 참 오래된 스토리 또 만들어질라....

좀 이상한 쌍사둔 되는 스토리다.

검사 사위 보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상견례 자리

이 자리에 누가 올까?

과연...

임주환은 이하나에게 오라고 했는데...

평지 풍파!!

 

13회 부터

김소은 스토리로 넘어갈 준비가 될 듯...

아파하는 김소은을 위로하는 김승수

이상하게 꼬이는 이유진의 여자관계...

그런데 메인 스토리는 질질 끌 것 같다.

이하나-임주환 그리 쉽지 않다는 내용만 계속 나오고 있다.